이탈리아의 한 작은 마을. 조반니 산치오 경관은 여섯 살 소녀의 죽음으로 시작된 연쇄 살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 마을에 파견된다.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는 조사를 방해하는 동시에 자신의 개인적인 고통을 건드리는 복잡한 가족애와 마을 전체의 충성심에 직면하게 된다.
한 여자가 죽은 후, 그 여자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탐문 조사하는 과정과 살인범을 찾아낸 영화. 영화시작부터 끝까지 어떤 다른 유괴나 살인도 일어날듯 전개하는데 왜 그런 여지를 뒀는지 오히려 흥을 잃는다. 그러느라 범인 유추를 방해하고 결말직전에 범인의 자백받으면서 끝.../중간 중간 배경음악도 좀 이상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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