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패션과 신들린 댄스음악. 밤마다 이어지는 농염한 클럽 파티.‘전후 세르비아의 뉴 제너레이션' 야스나의 일상이다. 하지만 그녀의 삶을 조금만 다가가 바라보면, 세르비아의 그늘진 현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야스나의 아버지는 불치병에 고통 받고, 어머니는 몰려드는 생활고에 정신이 없다. 공교육은 제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이고, 꿈을 잃은 무채톤의 사람들이 길거리에 넘쳐난다. 비상구 조차 봉쇄당한 10대 소녀 야스나. 그녀는 자신에게 닥친 불행에 복수라도 하겠다는 듯 파티와 페이스북에 열중한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멋남 돌레(Djole)을 만난다. 야스나는 어렵사리 그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돌레는 야스나를 이용해 사랑이 아닌 욕망만 채울 뿐이다.
사랑에 배신당하고 희망을 잃은 야스나. 과연 야스나는 이 기나긴 악몽의 터널을 뚫고 나갈 수 있을까?
약과 춤에 찌들어 버린 한 여인의 기분 나쁜 고뇌기
몇 년 전...
메세지 전달에 포르노 수준의 장면들이 필요했던 것일까 관심이 필요했던 것일까
몇 년 전...
현실도피를 위한 흥청거리는 광란의 파티...내용은 별로 없었지만...노골적으로 거침없는 영상과 파격적인 배우들의 연기가 조금 강렬
몇 년 전...
감독이 생각하는 젊은 날의 방황
몇 년 전...
과거 세르비아 국민들의 전쟁영화와 아픔을보다
몇 년 전...
현실도피를 위한 흥청거리는 광란의 파티...
내용은 별로 없었지만...
노골적으로 거침없는 영상과 파격적인 배우들의 연기가 조금 강렬
몇 년 전...
노골적인 성적 표현의 의도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정서적 울림
몇 년 전...
극한의 리얼리티. 세르비아만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할 것....;;;
몇 년 전...
세르비아 고등학생들의 탈선...시종일관 정신없이 놀기만 하는구나...파격적이지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몇 년 전...
오히려 솔직해서 난 좋았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