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대전 중 터키. 아르메니아 출신의 아바키안 집안 맏아들 아람은 동생의 귀국을 준비하며 아버지가 남 긴‘종달새 농장’을 수리한다. 한편 막내딸 누닉은 터키군인과 사랑하는 사이이다. 터키정부가 아르메니아인 학살을 명하자 모두‘종달새 농장’으로 피신한다. 터키군의 아르메니아인 학살이라는 정치적 문제를 다룬 신작 으로 역사(집단) 속에서만 개인의 의미가 존재한다는 감독들의 영화적 주관이 살아있다. 프롤로그의 마법은 암흑 속에서도 영화를 끌고 나가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이어진다. (이수원)
메즈 예게른.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메즈 예게른 이라는 그래픽노블을 읽고 아르메니아인 학살을 알고되고 영화까지 찾아봤네요. 우리는 그들의 역사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몇 년 전...
어디에서나 피해자는 여자와 아이들이구나
몇 년 전...
터키인들의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민족적 보복을 극화한것 같다. 실화적 관점에서 보면 크나큰 사건임에 틀림이 없겠지만 이 영화에서는 한 집안, 그리고 한 연인의 마이크로한 관점에 포커스가되어 역사의 진실성을 알기에는 너무나도 역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영화의 제목인 The Lark Farm은 리런관점보다는 로멘스물이었다면 어울렸을듯...
몇 년 전...
그냥 로맨스로 봤지만, 알려지지 않은 터키와 아르메니아간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화~ 이런류를 좋아한다면..굿!!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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