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간의 끔찍한 대학살로 고통 받는 르완다를 배경으로 펼치는 두 친구의 이야기다. 문유랑가보는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친구 상그와와 함께 길을 떠난다. 결국 상그와는 오래 전 떠난 고향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문유랑가보는 홀로 복수의 길을 떠난다. 이 여행을 통해 두 사람은 자신들의 과거와 화해하고 후투족과 투치족을 맴도는 공포와 증오를 뛰어넘게 된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영화는"칸" 영화제에도 출품된 작품인데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무엇보다 재미동포로 젊은나이에 이런수작을 만들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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