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 제일싫다 이런 진부한 영화 딱 질색

어디선가 인생영화가 무어냐 물어올때마다 10년째 주저없이 이 영화의 이름을 댑니다 사람의 한 행동을 겉모습만 보는것이 아니라 백가지 의미까지 생각하시는분이라면 재밌게 보실수있으리라 생각되는 B쩜오급 영화. 투박하고 약간은 삐걱이는 수레에 누워 계획없는 여행을 떠나는것만같은 영화입니다. 틀과 형식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는 추천드리지않습니다 그리 완벽한 영화는 아니니까요 개개인에게 인생영화란 작품적으로 완벽한 영화도 될수있지만 개인의 성향과 평소 어떤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느냐를 투영할수있기에 이 영화는 내 인생영화야 라고 소개했을때 나를 처음보는 사람도 나에 대한 이미지의 형태가 잡히기에 아몰

프란시스답지 않은 멀홀랜드드라이브식 몽환적 전개

이건 뭐.. 감독본인만 알 수 있게 만든 그냥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아.. 아깝다 내 두시간... ㅠ

인간은 보통 8시간 정도 자고, 자는 동안 2~3회 정도 꿈꾼다. 그런데 만약 깨지 않고 50년 넘게 잔다면 어떻게 될까. 뇌 활동은 자는 중에도 계속 되기 때문에 수면 학습을 통해 뇌를 자극 시켜주면 자는 동안 무슨 꿈을 꾸고, 깨어났을 때 어떤 말을 하게 될까. 잠들기 전의 자신과 깨어난 후의 자신을 구분할 수 있을까.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에 관한 꿈처럼 어렴풋한 경험

거장이랍시고 영화를 너무 자유분방하게 찍는 거 아님? 뭐 별 깊은 통찰력도 없어보이는 철학 놀음에..이냥반 요즘 이래 저래 마음에 안듬.

지루한 면이 있지만 코폴라 영화 이고 ....장자의 "호접몽" 까지 나오는 난해함이 있지만 깊이있는 내용에 빠져드는 면도 있다.

그냥 어렵다. 2번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봤지만 줄거리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다. 난해함이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켰다.

간만에 깊이 있는 영화를 접해서 좋았습니다. 유럽예술 영화풍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이지만 헐리우드 영화의 속도감 스케일에 익숙하시 분들은 지루하실 수 있습니다. 엄청난 여운이네요.

허걱... 2시간 넘는 영화를 분석해가며 인터넷 찾아가며 봤다. 장자의 호접몽이 나오는 영화치고 쉬운 영화 못 봤다. 역시나 이 영화도 마찬가지... 후반부 내용 이해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흥미롭게 본 영화다. 임팩트가 좀 덜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만든 수작...

심오해도 너무 심오하게 만들었다...결말에서 원작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도 같지만 스토리의 전개는 이해불가...다시 봐야할까? 허나 자신은 없다.

사전지식없이 그냥 헐리우드식 단순 판타지물로 생각하고 덤볐다가 머리가 아파졌다. 감독 이름을 보지 않았어 ㅋㅋ

영화가 끝난후 그리움이 남는다.....

난 꿈을 잘 안꾸는데 이 영화를 본 후에 꿈을 꿨다. 무슨 꿈인지는 -비밀-

윤회사상과 인생의 덧없음을 나타내는 호접몽을 다루면서 사색을 하게 만드는 영화다. 전개가 좀 지루한듯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선 난해하기까지 하다. 결과론적으론 답을 구할수 없는 물음표를 던진 난해작이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둘 중 하나다. 웰메이드 영화를 본 사람이거나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 사람..하지만 난 이 영화를 웰메이드 영화라고 생각한다. 다시금 인생에 대해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내 인생 최고 역작 중 하나라 생각되는...

난해+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