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앙트완은 파리로 부서 배치를 받는다. 그의 팀의 상사 캐롤린은 알코올 중독 때문에 오랫동안 휴직하다가 복귀한다. 잃어버린 명예를 찾고 싶은 캐롤린과 혈기 왕성한 신참 경찰 앙트완은 의기투합하여 일에 몰두한다. 어느 날, 그들은 한 은행 강도 사건을 추격하는데, 사건을 조사할수록 위험한 일들이 발생하는데...
2005년작이라...화려하지도 꾸미지도, 대단한 기술이 없어도 사실감있는 스토리와 인물들의 훌륭한 연기만으로도 9점을 주고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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