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잉 무비-하운드독

하운드독

미국 | 장편 | 102분 | 드라마드라마 |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르웰린은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밑에서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근처에 사는 외할머니나 가끔 찾아오는 아빠의 여자친구도 그녀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지는 못하고, 유일한 낙은 친구와 강에서 수영하거나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그러다가 르웰린이 사는 작은 시골 마을에 엘비스가 공연을 오게 되고, 표를 구해준다는 친구의 형 앞에서 엘비스의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me님 제공)

드라마 뮤직

평가 1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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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본건지도 모르겠다. pedophile들 보라고 만든 영화인지.... 별 내용과 결과도 없고 보면 괜히 속터지는 영화.

몇 년 전...

성장기를 다루었다는데 극복하는 모습이 없는 것 같다

몇 년 전...

사건은 단순하고 짧은데 앞뒤로 쓸데없는 장면이 가득하고 극흐름의 개연성이 거의 없다. 등장인물들이 왜 이런 성격을 갖게 됐는지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고 뜬금없는 대사와 장면만 난무. 다코타패닝 연기 잘하네 라는 생각말고 남은게 없다

몇 년 전...

자연스러운 전개속에서도 의미있는 상징을 놓치지않고 잘만든 영화.

몇 년 전...

아동 성폭행으로 인한 피해 아동은, 검둥이처럼 살았던 시대였나 보구나. 그것을 극복하라는 메세지. 한 소녀의 간절한 소망뿐만 아니라, 인생 아니, 목숨마저 앗아갈 수 있는 극단적 상실감을 잘 보여줬다. 교회, 할머니, 아버지 등등 그 누구도 소녀의 참혹함을 알아주지 못했다. 흑인의 마음이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길

몇 년 전...

많이 우울한 영화다. 스토리의 전개도 전혀 가공되지않은 로웰린의 어린시선으로 보는 세계를 그냥 비춰주고 있다. 뭐가 어떻다는것인지.... 작가 감독의 의지가 어떤것인지 이해가 어려워 아쉬운감이 남는 영화다. 정확하지않은, 사려 깊지못한 생각으로 작품을 평가하기도 그렇고..

몇 년 전...

진짜 중간부터는 엉엉 울면서 봤네요... 마지막까지... 가슴답답한.. 좀 행복해 졌으면 좋겠는데~~~

몇 년 전...

끝장면 로웰린의 하운드독 노래를 들으며 정말 눈물이 났다. 어린 소녀의 가슴아픈 성장 이야기...

몇 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