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그 남자를 멈출 수 없다!
자신의 딸이 갱들에게 납치당한 후 성폭력을 당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라이언 베렛(스티브 오스틴)은 복수를 위해 그들의 본거지가 있는 마을로 향한다. 무슨 일이 있든 지켜주리라 마음먹었던 라인언을 딸을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죄책감마저 들고 있었다. 복수를 해야 할 자들을 찾아 차례차례 해치우던 라이언은 갱의 우두머리의 동생 드레이크 렉스가 자신이 머문 호텔에 찾아와 뒤를 캐자 그를 붙잡아 차에 묶어 폭발로 죽게 만든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렉스의 형 드레이크 살가도(대니 트레조)는 동생의 복수를 위해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라이언은 딸의 억울한 죽음을 되갚기 위해 반격을 시작하는데....
심심풀이로 볼만은 하다
몇 년 전...
스텀콜드 때문에 봤다
몇 년 전...
그렇잖아도 스토리라곤 없는 영화인데 스티브형님은 근육도 주먹도 전같지 않고 악역인 대니 트레조는 아예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겨워 보인다. 영화선택이 드웨인존슨이 A, 존시나가 B라면 스톤콜드형님은 C가 되어버린듯. 액션의 통쾌함보다 과거의 영광에 뭍혀가는 그가 안타까운 작품이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