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2차 대전이 한창이던 당시 호주의 한 성당의 고아원에는 12월이 생일인 네 명의 고아 소년들이 있다. 맵스, 미스티, 스핏, 스팍스. 그들은 부유한 한 후원자의 도움으로 난생 처음 고아원이 있던 오지 마을을 벗어나 바다가 보이는 어느 도시의 해변 마을로 9주간의 긴 여행을 떠난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산뜻한 자연 속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우연히 미스티는 그 섬에서 살고 있는 한 부부가 자신들 중 한 명을 입양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서로 자신이 입양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서로 갈등을 일으키면서 여러 사건들이 펼쳐지게 된다. 그 중 한창 사춘기 소년인 맵스만이 입양 때문에 경쟁하는 형제와도 같은 친구들 사이에서 괴로워하게 되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달아 고뇌하게 되는데...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동화. 소년시절의 그들의 꿈은 인생의 큰 울림이 되었다. 작품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나무랄 데 없는 영화다.
몇 년 전...
테레사 파머를 검색하게 만들었던 영화
몇 년 전...
재미있기만 하구만.... 다니엘이 최고 연장자 나오는군.. 아주 고아들이 똘똘 뭉친영화.
몇 년 전...
줄거리도 없네요...더 궁금하게 시리 ㅋㅋ
몇 년 전...
별로 재미 없었는데요. 그냥... 지루하였습니다.
몇 년 전...
먼 내용인지도 모르고 봤다가 땡잡은 이 기분ㅎㅎ전체적으로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