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시골에서 대도시로 올라온 빈털터리 두 청년 스태니와 죠. 사리분별을 잘 하고 지각 있는 청년인 스태니와 어린 소년처럼 천진난만하고 착한 죠는 형제 같은 사이로 서로 의지해서 객지 생활을 헤쳐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대도시 여자들과 만나보고 싶어 둘은 나이트클럽으로 향하고, 역시 절친한 친구 사이인 부잣집 딸 도나와 초보 디자이너 크리스티앤도 그곳을 찾는다. 뜻이 맞은 네 명의 남녀는 각자 짝을 지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자신들이 호스트를 만났다고 생각한 도나와 크리스티앤은 그들에게 하룻밤의 대가로 돈을 주려 하고, 이에 놀란 스태니와 죠는 화를 내며 뛰쳐나온다. 그러나 서로를 잊지 못한 네 명의 남녀는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고,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자신들이 잘 곳과 먹을 것을 제공할 테니 섹스파트너가 되어달라고 요구한다. 결국 네 남녀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고 그들의 사랑도 조금씩 커져가는데…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이야기를 진실되고 솔직한 케릭터들로 담아 내어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전달해 주는 영화! 기이한 동거로 시작된 이야기지만 유쾌하게 볼 수 있었던 흔치 않은 영화!
몇 년 전...
남녀간의 미묘한 심리, 그리고 섹스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깨뜨려주는 맑은 영화. 영화를 평가하려고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면 많은 것이 보이는 영화. 섹스란 더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줌.
몇 년 전...
전형적인 미국 드라마.. 인생에 필요한 것은 자신감있는 행동과 믿음직한 친구라는 교훈적인 내용도 내포하고 있다.
몇 년 전...
티비에서 봤더니 뭔가 뚝뚝 끊긴다.... 삭제당한 듯 ㅡㅡ;; 내용은 썩 괜찮았는데 말야
몇 년 전...
요즘시대에 맞는 사랑이야기..음..현실적인 영화인듯 하다..
몇 년 전...
뒤끝없는 가벼운 만남과 기묘한 동거이야기... 흡입력도 있었고 꽤 괜찮은 드라마?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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