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와 갑작스럽게 사별한 그레이는 그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위안을 받는다. 유쾌하고 마음 좋은 샘, 강한 성격의 데니스, 그리고 바람둥이 프리츠가 그들이다. 특히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던 프리츠와 이상하게 자주 부딪히면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본 지 한참인데 왜 평을 안남겼을까;;? 쨌든 잔잔하게 흘러가는 전개이지만 친구들과의 우정도 볼 수 있고 이미 사별한 약혼자의 발자취를 따라 점점 그에 대해 몰랐던 걸 알아가며 더욱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풋풋한 제니퍼 가너를 볼 수 있는 건 덤.
몇 년 전...
잔잔하지만 재밌었어요
잔잔한 로맨스도 있고요
16년 전 영화라 그런지 한창 때 음악들도 나와서 좋았고
doves음악도 간만이라 반가웠고요
사는 게 다 그렇더라고요
몇 년 전...
내용이 공감되지 않는 영화. 나는 왜 봤을까? 끝까지 보면 뭔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실망감만 준 영화.
몇 년 전...
보는 내내 지루하였음...장르는 코미디도 아님...로맨스는 마지막 1분에서 봐줌
몇 년 전...
배경화면이 좋아서 점수줌..
몇 년 전...
솔직히 영화는 지루하지만, 키스신이 베스트! 뜬금없는 타이밍에 키스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뭐야 싶으면서도 감정적으로 너무 이해가 가는 ㅋㅋ 암튼 나름 오래기억에 남는 영화
몇 년 전...
어중간한 느낌이네요
몇 년 전...
세세한 감정묘사가 뛰어난 영화이다 잔잔하지만 지루하진 않았어...제니퍼가너 보조개 나줘라...
몇 년 전...
약혼남이 죽고 그 답답하고 그뒤에 밝혀지는 사실에 대한 영화
재밌어요~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