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를 현대로 옮겨온 이야기. 이번에는 어여쁜 대학 신입생과 7명의 왕따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대학에 막 입학한 시드니 화이트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가입했었던 여학생 클럽의 회원이 되지만 이 클럽은 예전의 위엄과 품격, 그리고 우정이 결여된 곳이었다. 새로운 숙소를 찾아 떠난 시드니는 7명의 왕따 남학생들을 만나 그들과 생활하며, 캠퍼스 내에 형성된 잘못된 관습과 차별을 뒤바꾸기 위해 캠퍼스 퀸에게 대항하기 시작하는데...
명작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리메이크하여 미국식으로 만든 최초의 만화형 영화!
몇 년 전...
전형적인 하이틴물. 이게 단점같지만 장점인 영화.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딱 균형 잡혀있는. 07년도작인데도 지금봐도 재밌고 미소가 지어지는. 넷플서 30일까지 시청가능.
몇 년 전...
백설공주를 10대청춘 이야기로 재해석한 영화.
그걸 암시나 복선이 아니라 아예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그래서 이 영화가 백설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걸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다.
근데 아무리 봐도 재해석했다기보다 백설공주 동화를 껍질만 현시대에 맞게 바꾼 느낌이다.
그래서 별로 재미가 없다... 당연히 다 아는 얘기니까.
6점 그러나 평점조절.
몇 년 전...
음....................
몇 년 전...
아만다 바인즈는 보이시한 매력을 보일 때가 더 멋지더라.
몇 년 전...
주류 정치인 힐러리가 비주류 괴짜 트럼프에게 질 줄이야. 아직 취임 전인데도 말이 많다. 심지어 탄핵될 거란 예상까지 나오고 있다. 적대국 푸틴과 친구가 되겠다는 건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 다국적기업들이 앞다퉈 미국내 투자를 늘리겠다는 것만 봐도 시작부터 심상찮다. 근데 진짜로 4년 안에 맥시코 장벽을 세울까?
몇 년 전...
시드니 화이트가 귀엽고 영화 분위기 자체가 밝고 좋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가 이상하게 보이는 나도 괴짜인가... ㅡ.ㅡ;;;;;
몇 년 전...
아만다 바인즈는 역시 공주같은 역할보다는 보이시한 캐릭터가 잘 어울린다. 로맨틱 코미디에 잘 어울리는 배우... 쉬즈 더 맨의 대학교 버전... 기대안하고 봤는데 예상외로 재미있게 봤음...
몇 년 전...
그나마 아만다 바인즈가 해서....
몇 년 전...
동화를 현대물로 각색한 유쾌한 청춘물이 되었고.
몇 년 전...
유쾌하게 볼 수 있는 하이틴 로코인 듯... 백설공주의 스토리를 재미나게 잘 섞었지 싶다.
진짜 모두가 이렇게 이해할 수만 있다면 정말 훈훈할 듯~
몇 년 전...
현대판 백설공주?ㅋ 엘리트권력에서 소외된 학생들의 권리 찾기를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가 세워내는 시드니화이트를 통해 가볍지만 한번쯤 의미를 곱씹어 볼 만한 영화~
몇 년 전...
오그라든 손은 펴면되니까! 전체적인 구성 주제 묘사...후하게 8점
몇 년 전...
재밌게 시간 떼우며 웃으며 봤어요~~ 주인공 여자애가 너무 상콤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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