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원주민 캐스팅과 토착언어를 사용하여 만든 호주 최초의 장편영화. 탐욕에 눈이 먼 동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애쓰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들려주고 있다. 먼 옛날 부족 시대의 호주 북단, 어린 데인디는 사랑, 복수, 납치, 그리고 마법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름다운 촬영과 더불어 유쾌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롤프 드 헤르 감독의 연출이 빛나는 영화.
인류의 원시적인 모습에서 볼 수있는... 그 모든 것을 포함한 순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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