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에 딱 맞는 전쟁을 격은 자들의 고통을 잘 표현해냈다..

전쟁은 어찌됬거나 절대 발생되면 안되는 불행,,이런데도 군대라곤 가보지 않은 대통령이 자꾸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실언을 반복하고,,참 안타깝다 결국전역을 실패했다는 거다

한국의 군필 남자들의 최악의 익몽은 군대 다시 들어가는건데

전역중단이라니 그럼 늙어죽을때까지 전역 못하는거냐... 직업군인이라지만 너무하다 그냥 자살이 답이네

사실적이며 현실적이다 참전군인에게 PTSD가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죽는 날까지 잊혀질수 없다는걸 너무나 잘 표현했다 전쟁을 일으키는건 늙은 정치인들이지만 전쟁터에서 싸우다 죽는 사람들은 평범한 젊은이들이다 개인의 욕심과 정치적 목적으로 전쟁을 결정하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

전쟁의 참혹성과 비인간성을 보여주는 젛은 영화이다. 잔인한 폭력장면 없고 섹스장면이 없다. 그런데 19금이다.

죄없는 군인들 본인의 싸움도 아닌데 나라가 부른다고 ㅎㅎ 울 아버지도 베트남전 해병용사 평생 술주정 가족이 힘들었다 자랑스럽게 여긴적이 없다 하지만 미국등 참전용사들이 거의가 사회적응 못한다는 통계를 보고 조금 이해는 하게 됐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상에 널린 어떤 명분이나 변명으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것이 전쟁입니다. 늘 품고 있는 생각이지만, 세상의 모든 전쟁 유발자들에게 저주를!!!

무엇을 위해 싸우고 피 흘려야 하는건지..... 국가를 위해 싸우지만 그들에게 돌아오는건 참혹하구나.. 명분없는 전쟁 시바..

선택의 자유를 빼앗겨 다시 사지로 내몰린 군인들이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채닝테이텀이나오는영화를보두보는중인데 군인의입장을생각하게하네요

늙은이들이 일으킨 전쟁에 젊은이들이 죽어간다.

전쟁은 하는것만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전쟁참전후 군인들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다.기대이상의 영화..

공감은 간다..근데 너무 공감만 간다..바뀔줄 알았던 상황이 머 물 흘러가듯 그냥 흘러가네..

이런게 진짜 전쟁이지...

뭐라고 소감을 적어야할지..다른 전쟁영화들 처럼 긴장감 넘치는 전투씬은 없지만...(앗! 그러고 보니 초반에 잠시 나오는군요).뭔가를 많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초반부 영상도 괜찮고 내용도 너무 좋았는데. 엔딩이 어이없다.

전쟁은 군인을 놔주지 않습니다. 전쟁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 아픔은 영원하며 끝까지 갑니다. 트라우마는 영원히 치유될 수 없습니다. 워는 영원합니다. 전쟁은 정신이 사악하고 부패한 정치인들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언제나 죽어가는 존재는 이땅의 젊은이들입니다. 기득권들은 손끝하나 다치지 않으며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몹니다. 젊은이들은 전쟁 살인기계가 되어가며 자신의 영혼이 동시에 파괴되는 참극을 경험하게 됩니다. 부패하고 이기적이며 탐욕스러운 전쟁광 정치인들이 오늘도 죄없는 젊은이들을 이용해서 그들의 야욕을 채우고 있습니다. 인류는 소수의 정신나간 기득권들 때문에 서로를 죽이며 처절한 절규속에

숱한 젊은이들을 '애국'의 이름으로 꼬드겨 죽음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었던 것들, 조지 부시, 도널드 럼스펠드, 딕 체니, 콘돌리자 라이스 등등. 이것들이 이들의 죽음과 고통에 대해 무엇 한 가지라도 책임을 진 게 있었던가? 전쟁을 일으킨 자들은 절대 전쟁터에 나타나지 않음. 그러니 그들은 죽을 일도, 고통받을 일도 없지. 고통은 그저 돈 없고 빽 없는 서민의 자식들의 몫임을 아주 친절하게 일깨워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