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 세 이방인… 짧은 여정에서 그들은 모든 것을 얻는다
이라크 전에 참전한 세 명의 군인이 각각 고국인 미국으로 돌아간다. 하사관 T.K.풀과 사병 콜리는 부상으로 한달 간의 휴가를 받고 프레드는 제대를 한다. 그들에겐 이제 새로운 임무가 생겼다. T.K는 약혼자의 집을 방문할 예정이고, 콜리는 그녀를 구해준 남자친구의 기타를 가지고 그의 집에 갈 것이며, 프레드는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아내를 만나러 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뉴욕의 JFK공항에 도착했을 때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모든 비행이 취소되고 T.K는 프레드, 콜리와 함께 차를 타고 함께 떠나기로 한다. 전쟁에서의 지친 마음을 달래면서 각자의 가족과 연인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프레드의 아내는 이혼을 선언하자 프레드는 충격에 휩싸이고,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그리워했던 것들에 대한 소외와 단절뿐. 위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무 곳에도 없었는데...
삶에서 얼마나 많은 기회들이 주어지는가. 앞으로 또 어떤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는 일이다. 그러니 살아보지도 않고 포기하려는 건 너무 이른 판단이다. 며칠만 더 있어봐라. 분명 기회가 올 것이다. 준비하고 있기만 하면 된다. 나쁘게 생각할 것 없다. 맘만 바꾸면 작은 선물이라도 분명 받게 된다. 너무 작다고 해서 그냥 기회를 날리면 그 작은 것 때문에 최악이 될 수 있다. 살아남는 것도 부자가 되는 것도 다 작은 차이로 갈린다. 기회는 크건 작건 무조건 잡고 봐야한다.
몇 년 전...
이라크 파병 미군 세명의 미국 횡단 여행기 ~
여타 이라크 파병 미군의 무거운 이야기 대신 가볍고 자연스런 흐름으로
그들의 애환과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쉽지않는 모습을 잔잔하게 그려냈다.
레이첼 맥아담스와 팀 로빈슨, 마이클 페나의 연기도 훈훈하니 보기 좋네 ㅋ
몇 년 전...
오랜 파병생활로 인해 주위의 많은 것을 잃게 되고 사회성도 떨어져버린 군인들에게 가족은 바로 동료들이 아닐까... 레이첼 맥아담스의 군인 역할은 좀 어색하긴 하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레이첼 맥아담스 때문에 봤지만... 냉정하게 별거없다.
몇 년 전...
로드 무비가 가지고 있는 덕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주인공 세 명의 연기만이 근간을 버티고 있을 뿐이다
몇 년 전...
섭섭함과 슬픔의 중간 기분이래야 하나...
몇 년 전...
기대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괜찮은..전쟁,부모,미래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멋진 세사람.
몇 년 전...
꼭 보길 바래요..
몇 년 전...
현실적인 문제들을 담담히 표현한 영화... 조금 심각하지만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낸 영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이상하게도 시간이 빨리 간 느낌...
몇 년 전...
엉뚱하게 좀 웃기지만.. 좀 지루하고 엔딩도 좀부족해보임.
몇 년 전...
대사가 너무나 재밌었고 보는 내내 내게 즐거움을 안겨준 영화였다. 그리고 레이첼 너무 귀엽다. ㅋㅋ
몇 년 전...
레이첼 맥아담스 검색하다 보게 되었음... 정말 매력적인 여성임..
몇 년 전...
레이첼 맥아담스 꾸미지 않았는데도 진짜 이쁘네
몇 년 전...
뭔가 조금 부족한듯 하지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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