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지친 유명배우 폴은 영혼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실험실을 찾는다. 반신반의하던 폴은 자신의 영혼을 빼내고 타인의 영혼을 빌리지만 이내 다시 공허함을 느낀다. 그러나 이미 그의 영혼은 러시아 3류 여배우에게 대여된 상태였는데...
SF적인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블랙코미디. 폴 지아마티, 에밀리 왓슨 등의 연기가 돋보인다.
독특하고 기발한 컨셉을 잘 살리지 못해 꽤 아쉬움. 폴지아마티의 고뇌의 연기는 좋았으나 고뇌스럽지 않고 코믹스럽게만 보인다는 것도 약점. 영혼 부재의 부작용이 약간의 공허한 느낌만을 준다는 설정이 너무 약했음. 뭔가 더 강력한게 있었어야. 전체적으로 캐릭터 개성과 내적 갈등의 표현이 뚜렷하지 못해서 엔딩 후 여운이 없었음
몇 년 전...
기발한 설정에 비해서 떨어지는 재미
몇 년 전...
영혼을빌려드립니다[★★★★]차분한 스토리 진행! 독특한 스토리! 폴 지오마티의 연기! 가 일품인 영화. 말 그대로 영혼에 관한 영화다.(+예술에 관한영화기도함) 유머러스하지 않아서 조금 지루한 면이 있을 지도 모름. 하지만 갠적으로 재밌게봄!![어떤영화][요즘왕오탁구]
몇 년 전...
기억이란것은 일단 말을통해 표현되어진 이상 전혀 다른것으로 바뀔수도 있는것. 입을 통해 걸러진 기억 이전의 이미지를 경험해보고 싶어졌다. 주인공 폴지아매티의 생김새는 심슨처럼 희극스런 눈매에 진지한 눈망울을 담고 있다. 그래서 조금은 무거운 이 영화의 주제를 다시한번 돌려볼 수 있게 희석시켜준거 같다.
몇 년 전...
이런주제의 영화라해도 꼭 재미없을필요는 없는데 폴지아매티 는 연기는 참 좋은거 빼고는 그다지
몇 년 전...
포스터에 이끌려보게된 영화.영혼도 체내기관과 같이 질량과 색깔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란 설정.설정에비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영화.내 영혼을 들여다 볼수 있다면 어떨까? 그정도 질문만해도 성공인 영화같다
몇 년 전...
난 이런주제의 영화를 좋아한다 웬지 뭔가를 곰곰히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독특한 주제이지만 내 나름대로 재미나게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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