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무라 쇼헤이, 스오 마사유키, 구로자와 기요시 등의 명감독들과 함께 해온 일본의 국민배우라 불리는 야쿠쇼 코지가 주연을 겸한 감독 데뷔작이다. 코미컬하고 유니크하고 판타스틱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따뜻한 기운을 느끼게끔 하는 이 작품은, 마치 이마무라 쇼헤이의 영화에서 에로시티즘만을 덜어낸듯한 아주 불가사이한 세계관이 야쿠쇼 월드임을 깨닫게 만든다.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로 입원한 사실에 동요하고 만 타쿠로는 아들의 연인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아들인 척 행세를 해버리고 만다. 그 후로 어린 시절에 본적이 있는 두꺼비 기름 장사가 나타나는데...
야쿠쇼 코지, 고바야시 사토미, 에이타 만으로도 이미 10점이다
몇 년 전...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영화의 하나. 이제 본 것이 아쉽다. 작은 부분의 긴장감이 끝까지 이어진다.
죽음은 언제나 삶에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몇 년 전...
한번도 이런곳에 글을 남긴적이 없지만 남기게 하는 영화. 국제영화제에서 본영화. 여운이 남는 영화. 웃을수 있었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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