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8년 영국 런던, 23살의 시인 존과 패션을 공부하고 있는 옆집 소녀 페니의 비밀스러운 사랑이 싹튼다. 처음에 존은 페니를 철부지 말괄량이로만 여겼고 페니도 시를 비롯한 문학은 진부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은 우연히 존의 동생으로 인해 시작된다.
그의 시 같은 사랑.......과하거나 요란하지않은...여성감독의 섬세한 디렉팅...아.. 저 시대의 젊은이들은 돈없으면 구애도 어려웠다...두 어린 연인이 느끼는 감정은... 사랑해 본 사람은 다 알꺼야.. 짧은 편지한줄에 세상이 무지개 빛으로보이다가.. 못보게되면 곧 죽을것 같은...
몇 년 전...
파니의 슬픔이 고스란히 전이되는...
몇 년 전...
비커밍제인 이나 오만과편견 같은 느낌을 기대하고 봤으나......지루했어요....
몇 년 전...
임팩트가 너무 약해서 기억속에서 금방 멀어질듯,,,
몇 년 전...
잔잔히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여운이 많이 남는다...
몇 년 전...
그렇게 강한 임팩트를 주지는 않았지만
잔잔하고 아름답고 슬픈 영화였다
몇 년 전...
봄날의 따뜻한 햇살과 겨울날의 쓸쓸함.나도 모르게 뛰고 있던 내 심장.누군가와 이 영화에 대해 긴시간을 이야기 하고 싶다.
몇 년 전...
화면이 너무 예쁘다. 지루한지는 잘 모르겠다. 두사람의 아쉬움에 가슴 졸이면서 봤다. 여자 감성에 알맞는 영화
몇 년 전...
지루하지만 존 키츠의 시가 좋아서 8점
몇 년 전...
평점9점넘다길래 본 영환데, 기대가 넘컷네요^^:; 그래도 잔잔하게 잘봣어요,
몇 년 전...
10점주고 시작함~!!
몇 년 전...
젊은 나이에 요절한 영국의 천재시인 키츠이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르노와르의 그림 처럼 아름다운 영상과 잔잔한 스토리로 잘 얶어 낸것 같다.주조연의 연기도 괜찮았다.아쉬운건 진한 임팩트가 조금부족한게 흠
몇 년 전...
처음엔 금욕주의적 사랑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몇번을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영화였다 ..
잔잔하고 안타까운 사랑..
몇 년 전...
일본영화보는 느낌이 드네요, 매우 잔잔한 영화.
몇 년 전...
좋아하는 배우 벤 위쇼와 제인 캠피온 감독의 만남. 기대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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