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냄새도 남기지 않고 제3세계의 정글 속에서 표적을 처치해 온 특수요원, 섬광처럼 신출귀몰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미국의 비밀조직 상부는 그를 '글리머 맨'이라 부른다. 그는 자신의 과거 경력과 신분은 묻어두고 '잭 콜'(스티븐 시걸)이란 이름으로 뉴욕 경찰국의 강력계 형사로 활약하고 있다. LA에서 잔혹하고 처참한 광신적인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한채 막다른 길에 몰린 LA 경찰국으로부터 수사 요청을 받은 잭은 LA 경찰 강력반의 짐 캠벨(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즈) 형사와 파트너가 되는데 두 사람은 마치 물과 기름같은 관계이다. 동양의 신비주의에 열중하고 단독으로 행동하길 좋아하는 잭 콜은 과묵하며 냉정할 정도로 결단력이 신중하고 정확한 반면, 짐 캠벨은 거들먹거리고 욕설 잘하며 를 보면서 눈물을 짜는 감성파이다. 그가 불교 염주를 목에 치렁치렁 걸고 잘난 척 하는 뉴욕 형사를 곱게 보지 않는 건 당연지사다. 그러나 희생자가 점점 더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하여 두 사람은 동료가 되기로 한다. LA에서 발생하는 연쇄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반드시 부부이며 가톨릭 신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범인은 '패밀리 맨'이라 불리는데...
예고편서 시걸형이 쌍코피 터지는 장면이 있어서 친구랑 대체 시걸 쌍코피 터뜨린 넘이 누구냐며 대구 아카데미극장에 개봉날 보러갔었슴.ㅋㅋ 결과는 지가 상대한테 가만있을께 댐비라고 하고선 쌍코피 터지니깐 어하~ 이것밖에 못해 그러곤 조져버리는.. 반전의
몇 년 전...
이떄까지만 해도 몸 발란스가 괜찮았는데 ^^
몇 년 전...
평점 진짜 뭐같이 주네 이잡것들이!! 시걸 형님 영화는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것이야!
몇 년 전...
시걸의 말하나하나가 전부 무섭다. 역시 시걸형
몇 년 전...
그나마 나은 수준.
몇 년 전...
워너 브라더스 흑역사
몇 년 전...
또 보고 싶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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