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전통적이며 보수적인 유대인 공동체의 푸줏간 주인인 아론은 리브카의 믿음직한 남편이자, 네 명의 아이들의 헌신적인 아버지이다. 어느 날, 그는 잘생긴 스물두살의 학생 Ezri를 만나고, 곧 그와 사랑에 빠진다. 그는 곧 가족에게 무관심하기 시작하고, 공동체에서의 삶도 Ezri에 대한 사랑과 욕망으로 인해 파괴되어 간다. 그러나, 죄책감과 고통, 공동체로부터의 압력은 그를 찾아오고, 극단적인 결정으로 그를 이끈다.
(2011년 제12회 서울LGBT필름페스티벌)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이 세상이 살아있는 감옥이란 생각이 드네..
몇 년 전...
사회와 율법에 어긋났던 두 남자의 비극적인 사랑...모두 가엾고 안타깝다...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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