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려는 남자, 잡으려는 여자!
달콤살벌한 그녀의 기막힌 납치 로맨스!
맨하탄의 잘 나가는 변호사 루이스(멕 라이언)는 출장에서 돌아오는 남편 이안(티모시 휴튼)과 로맨틱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그들만의 별장으로 떠난다. 이안이 돌아오기 전에 미리 도착하여 그를 기다리려고 했으나 이안 또한 하루 먼저 도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꽃 장식을 하며 들떠있다. 하지만 아내 루이스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새 여자친구인 사라(크리스틴 벨)를 위해서 이며 자신에겐 다음날 이별 편지를 남기고 떠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3년 결혼생활이 파경을 맞이하려는 순간, 루이스는 이안이 떠나지 못하도록 기절시키고 온 몸을 포장용 테이프로 묶어 감금하기에 이른다. 때마침 찾아온 사라를 잘 설득하여 돌려보낸 루이스는 유능한 변호사답게 이안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대화를 시도하지만 떠나려는 이안의 마음이 변하지 않자 어쩔 수 없이 변기 위에 묶어 두고 루이스 혼자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하여 외출한다. 꼼짝도 못하는 남편은 우연히 집 앞을 지나가던 잔디 깎는 청년(저스틴 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낯선 청년은 변기 위에 묶여 있는 남자 꼴을 보고 도와주기는커녕 도둑으로 돌변하는데…
영화 많이보시는분은 별로라는 평도 있던데 같은 영화 봐도 너무 잼있게 본 저는 행복
몇 년 전...
서로가 서로를 먼저 이해하려는 자발적인 노력이 선행해야만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
몇 년 전...
크게 재미있는 부분은 없더라도 영화가 소소하고 재밌네요
몇 년 전...
억지억지억지
몇 년 전...
혹시??했던 결말이 역시
몇 년 전...
사랑은 이상이고, 결혼은 현실이라 했다..
결혼생활이 늘 행복할 수는 없는 일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기에 서로가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몇 년 전...
코미디라고 보기에는 미저리에 가까운 부인의 행동.
사랑하는 사람을 구속해서 사랑을 다시 쟁취한다는 말도 안되는 내용에 공감 제로.
몇 년 전...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스토리텔링,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 거기다 밋밋하기만 한 연출까지... 뭐 하나 칭찬할만한 구석이 없는 재미없는 코미디
몇 년 전...
가볍게 재밌게 봤다 맥라이언 연기 잘하고.ㅋㅋ 빵 터지는장면도 있었구
몇 년 전...
머리 긴 맥라이언보다 짧은게 이뻐요
시나리오며 연기 둘다 어설퍼요ㅜㅜ
몇 년 전...
볼만은 한데 뭔가 아쉽당...
몇 년 전...
볼만한데 막장인듯한 느낌. 완성도가 떨어진다. 부부간 소중함을 일깨워주려는 메세지는 알겠는데 뜬금없이 강도가 침입해서; 엉뚱한 영화. ㅋㅋ
몇 년 전...
연극적 감각으로 그려 낸 보기드문 영화. 화려한 영상이나 사건전개가 아닌 대화로 풀어나가는 영화. 재밌다. 로맨틱코미디가 아님을 알고 봐야지 재밌는 영화.
몇 년 전...
강한 여성 커리우먼인 여주가 절은처녀와 사랑에 빠진 남편을 잡기위한 황당시추에이션에 기가차네 ㅋ과연 그걸 사랑이라 불러야 할지...? 맥라이언도 이젠 맬로 여주하긴 넘 늙었다는게 참....세월이란..
몇 년 전...
잼있네옄ㅋ
몇 년 전...
rne
몇 년 전...
영화 '미저리'가 연상되는 부인의 행동과 스토리의 전개 그리고 스릴러물같은 마지막 장면이 아쉽게 느껴지면서.. 예전의 맥라이언의 상큼함은 전혀 보이지 않고 나이들어 애처로운 모습만 보여준 코믹영화다..
몇 년 전...
다른건 필요없다!!맥라이언이라서 본다..그녀라만 충분히 나를 통쾌하게 만들어줄거니까
몇 년 전...
한 곳에서 벌어지는 작은 소품 영화일 수록 배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스런 두사람(혹은 네 사람?)의 비교적 잔잔하지만 재미있는 소동극.. 소소한 재미들 때문에 내내 흥미롭게 봤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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