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감독 장-미셸 버트랑은 눈 덮인 알프스에서 야생 독수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자 수년에 걸친 잠복을 감행한다. 대자연 앞에서 겸허히 자신을 낮춘 채 스스로 자연에 동화되어 포착한, 창공을 가르는 독수리의 우아한 날갯짓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2011년 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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