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가책 따윈 필요 없다. 은밀하고 조용하게 사라지는 조국의 희생양.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힘들어하던 레이시는 3일간의 임상시험에 참여하면 천 달러를 준다는 광고를 보고 지원한다. 외딴 곳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다른 지원자 여섯 명과 시험에 참여한 레이시는 이상한 성분이 든 가스를 마시고 정신을 잃는다.
얼마나 지났을까? 잠에서 깬 레이시는 시험 참가자들이 묵고 있는 층의 모든 문이 잠겼고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시험에 참가한 사람 중 한 명은 이상한 괴물로 변해 있고 다른 한 명은 그의 공격을 받아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되는데...
중반까지는 재밌다가 오히려 좀비로 변하면서부터가 완성도도 떨어지고 스릴도 없다
몇 년 전...
나름 봐줄만은 하던데? 저예산의 향기를 지울 순 없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봐줄만은하다. 스릴러도, 호러도, 액션도 아닌 애매모호한 장르의 영화. 중간에 난 또 좀비물마저 나오는건가 싶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맹점은 굳이 대학교에 광고를 내서 저런 실험 지원자를 모집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것이다.
몇 년 전...
진짜 유치하네요...
몇 년 전...
은밀하고 조용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사라져야 할 영화...... 보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생을 갉아 먹는 것이다
몇 년 전...
이런 영화는 리무브되어야 한다. 무뇌 감독의 영화. 쓰레기 영화.
몇 년 전...
내용이 식상하고 진부한 B급이다. 제목에서 이미 영화를 다 본거나 마찬가지. 리무브드, 리무브드, 리무브드... 그래도 뭔가 있겠지, 뭔가 더 나오겠지 하고 끝까지 봤는데, 그냥 리무브드 완료! 끝!!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이게 뭐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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