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하는, 또 하나의 야심적 저예산 3D 드라마. 어느 시골의 공중 화장실이 주 무대다.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건만, 그 입체성이 기대 이상이다. 서서히 밝혀지는 인물들의 ‘사연들’을 지켜보는 맛도 여간 짙질 않다. 오광록의 존재감도 강렬하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3d로 보고싶은대.....
몇 년 전...
보고싶은데...개봉했나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