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길러서 다 크면 잡아먹자.” 교실에 돼지 한 마리를 데려온 선생님이 말한다. 18년 전 오사카 초등학교의 실화이자 TV 다큐멘터리로 방송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영화. 정든 돼지를 정말 잡아먹어야 하는가, 잡아먹는다면 그 시기는 누가 결정할 것인가. 아이들은 돼지와 함께 음식에 관한 태도와 생명의 존엄을 배워간다. 일본 최고 인기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선생님 역을 맡았으며 26명의 아이들의 순수한 눈동자와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나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주제를 초등생에게 너무 잔인하다.
몇 년 전...
아이들과 선생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네요..제가 듣기로는 실화래요 ^^
몇 년 전...
수업시간에봤는데딴짓하는얘들도많았는데어마어마한뜻을담고있음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진짜 내가 이 영화에 나오는 아이들과 같은 심정으로 본것 같아요~ 감동스러워서 울면서 봤습니다
몇 년 전...
국어과제로보게되었다.. 기대된다
몇 년 전...
? 돼지 아름다워요 ?
몇 년 전...
일본에선 키워서 잡아먹는 과정이 있으니 머
열심히 키워서 죽여야 한다니 나는 반대
영화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서 보기 좋았다
몇 년 전...
회자정리 거자필반
만남은 반드시 헤어짐이 있고 떠나간 돼지는 고기로 돌아온다
저정도 삶이면 저 돼지도 죽어도 여한이 없다 생각했을듯
아이들을 위한 한장의 돈까스가 되는게 최고의 기쁨일듯
몇 년 전...
아이들의 대사는 백지 종이 였다한다. 그래서 아이들의 순수함과 솔직한 감성에서 나온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더 와 닿는거 같다.그러게 생명의 길이는 누가 정하는 걸까...ㅠㅠ 우리가 먹고 있는 모든 생명에 감사한다.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 돼지 귀엽다 ❤
몇 년 전...
전학온 여자애가 너무 귀여운데 누군지 아시는분?
몇 년 전...
가축이 말을 할 수 있었다면 육식이 좀 더 줄어들진 않았을까. 근데 영화 결론이 좀 싱겁다. 돼지고기를 먹지 말자는 건지 먹자는 건지..어찌됐든 논쟁의 여지없이 돼지고기는 맛있다. 하지만 내 손으로 직접 애완동물로 키운다면 그 돼지는 안먹을 듯 하다.
몇 년 전...
잘 보다가 거히 끝날 때쯤 왜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고 앤딩 크레딧을 보며 이게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피 앤딩이 아니더라도 결말이 좀 덜 아쉬웠더라면...
몇 년 전...
생명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끼리의 접촉, 아동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게 하는 종합세트 같은 영화.
몇 년 전...
해피엔딩이 아니라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잼써오♥
몇 년 전...
이거 학교에서 봤는데요 진짜 재미있어요 그래도 마지막이 뭔가 허전했지만 재미있어요 아쉬운게 뒷부분이뭔가 허전해서아쉬워요 그래도 한번쯤은 봐보세요
몇 년 전...
어린이들의 순수한 열망과 한마디 한마딕가 감동적이다.
26명 아이들의 토론 장면
몇 년 전...
단임선생님의 열정도 훌륭했고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도 감동적이였다.
많이 지루하지도 않고 생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던 깊은 교훈이 있는 영화인 것 같다.
몇 년 전...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내면적 성장에 박수를!!
어른인 나도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우리 삶의 중요한 가치를 아이들의 눈으로
정말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감동이란 이런 것인가보다..ㅎ
몇 년 전...
단순한 성장영화로 치부하기에는 한컷 한컷 아이들의 얼굴과 대사가 가슴을 후벼판다. 연기인지 실제인지 분간할수 없는 생명의 무게감... 잡식동물 인간의 원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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