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마쵸 문화회관에서 근무하는 오즈카 주임은 비슷한 이름의 두 코러스 그룹에게 12월 31일 밤 콘서트 홀을 중복 대관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두 그룹을 중재하지만 둘 다 홀을 양보하지 않아 큰 문제로 발전하게 되고... 설상가상 부부 관계에 위기가 찾아오고 술집에 외상값까지 청구되는데… 과연 오즈카 주임의 운명은?
(2011년 서울아트시네마 일본영화걸작 정기 무료상영회)
올해의 마지막 날, 어김없이 환희의 노래는 울려 퍼졌다. 어느 해 보다 따뜻하고 감동스럽게..
몇 년 전...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진정성의 영화. 관객에게도 환희를 선사하는 한없이 즐거운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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