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에게 ‘푸른 수염’을 읽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카트린느는 책 속의 인물인 마리 카트린느와 자기를 동일시한다.
중세 유럽, 푸른 수염을 가진 남자. 권력과 부를 가진 그와 결혼한 여자들은 모두 사라진다. 그러나 이웃에 사는 두 자매 중 호기심 많은 둘째 마리 카트린느는 이 남자의 청혼을 수락하고 결혼한다. 남자는 예상 외로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그녀에게 단 하나 금기사항을 당부한다. 복도 끝 잠긴 방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것. 츨입이 금지된 방과 방문을 열 수 있는 열쇠, 그 본능적 호기심이 불러 일으킨 비극이 시작되는데…
어린아이의 잔인할 정도의 천진난만함. 푸른 수염은 무기력한 늙은이로밖에 안 보이고 오히려 피해자처럼 느껴진다. 영화의 끝은 꽤 섬뜩했다.
몇 년 전...
평점 땡큐
몇 년 전...
동화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캐릭터의 행동이나 동기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시종 잔잔하게(지루하게
몇 년 전...
이럴거면 왜 만들었냐..
몇 년 전...
귀여운 작은 입을 통해 전달되는 지독히 현실적이고 끔찍한 스토리
몇 년 전...
괜찮음. 좀 지루하고 느린 화면 일 수 있겠지만 . 괜찮았음.
어딘가.. 에덴의 추방 같은 느낌도 있고.
마지막장면도 꽤 그럴듯. 신의 죽음. 나의 안전. 내것이 된 신. 뭐 그런 느낌.
몇 년 전...
앞부분은 어떻게 흥미를 유발하는 것 같은데 스토리의 뒷부분에서 전개가 좀 미흡하지 않았나 한다. 프랑스어 공부하는 사람들에는 좋을 것 같은 영화.... 그리고 서슴없이 어린신부가 거인인 남편에게 자신의 사랑에 대한 감정을 말하는 부분은 인상깊었다... 미녀와 야수의 뿌리가 아닌지....
몇 년 전...
팻걸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프랑스 사람들 정말 이런 영화 보는건가?
몇 년 전...
저렴하다 못해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내용은 다 빼먹고 지루하기 짝이없고..
책 안본사람은 이해 안갈 내용? -_-
왜 만든거야??
몇 년 전...
프랑스영화라는걸 깜밖 했군...헐...완전 저렴한 영화. 머 이런 영화가 다 있노!!!!
몇 년 전...
조금 난해하고 어려우면 재미가 없을 것 같은데
몇 년 전...
원작동화도 섬뜩하던데 영화는 어떨지요....
몇 년 전...
영화보다는 책으로 보는 것이 더 굉장한 기쁨이 아닌가 싶네요
몇 년 전...
헐 내용 좀 구리다.. 마지막 에러다./
몇 년 전...
영화는 안봤지만 책은 읽어봤기 때문에 책으로 평점하겠어 근데.. 이게 영화만들어질 만큼 스토리 탄탄한 책은 아니었는데;;
몇 년 전...
왠지 무서운 느낌이 팍팍드는.....
몇 년 전...
재미하나도없음
몇 년 전...
금기는 금기이기에 참을 수 없다. 자매는 한 핏줄이면서도 가장 오묘한 질투를 느낀다. 잔혹 동화를 그대로 담고 있으나 잘 풀어낸 것 같다. 영상도, 액자구성의 적절한 타이밍도 좋았다.
몇 년 전...
ㅁㅁㅁㅁㅁㅁ
몇 년 전...
잠이올듯싶네여..ㅡ.ㅡ
몇 년 전...
영화가 넘 지루해요 -_-; 중간중간 나오는 어린 자매의 대화는 극의 흐름을 끊기 일쑤고 ...
책으로 보는게 훨씬~ 더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
몇 년 전...
동화에 나오는 내용이라 친숙했음.. 잼있었음
몇 년 전...
그냥 동화책을 보자...판타지물도 아니고 공포물도 아닌 이 영화는 내면의작품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암만봐도 시간낭비인 영화다. 시간남으면 잠이나 자는게.....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