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해병대 출신의 해리브라운은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어느날 친구인 레니로 부터 동네 불량배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다음날 아침 여형사 앨리스로부터 친구의 죽음을 듣게 되고, 레니를 죽인 혐의로 청소년 몇명이 잡혔지만 뚜렷한 단서조차없어 바로 풀려나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된 브라운은 무기 및 마약을 밀거래하는 불량배를 뒤좇아 총을 구입하려는데...
동네 불량배들은 엄청난 조직을 운영하는 갱단을 조직해서 동네 주민들을 위협하고, 노약자 및 심지어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이엄마까지 서슴치않게 죽임을 가한다.
브라운은 이런 불량배들을 하나 하나 제거하게 되는데...(young3462님 제공)
마이클 케인만의 잔잔하지만 묵직한 범죄 스릴러..
몇 년 전...
은근 호화배역진의 살짝 반전도 있는 볼만한 범죄영화.
몇 년 전...
펴점 ㅈ절...6점
몇 년 전...
법으로는 해결이 안되는게 많지
몇 년 전...
간만에 수작을 봤네
몇 년 전...
버닝썬 사건은 이시대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사회문제들이 다 엮여있다. 그래서 경찰은 처음엔 덮으려고 했었다. 그렇게 언론이 매일 뭐가 문제고 누가 관련됐는지 보도하는데도 경찰 수사는 거드름만 피우는 것 같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마약해도 집행유예로 풀려난다는 것이다. 일반 상식으론 무조건 구속되는 줄 알았는데 언제부터 마약처벌이 이렇게 가벼워졌나 싶을 정도로 다 풀려난다. 그 외에도 엮을 게 많은데 몇 천 몇 억 횡령과 탈세 정도로 수사 끝내면 벌금이나 집행유예 나온다. 국회의원들 단골 메뉴인 특검하자는 소리도 없다. 건들어서 좋을 거 없다는 소리다.
몇 년 전...
점점 사회가 그렇게 변하고있다.
술집을 마음껏 드나드는 중고생들, 점점 늘어나는 소년범들, 소년원은 더이상 자리도없고. 인권은늘어나 처벌은 약하고 금방 훈방조치되고, 청소년범죄는 더욱 흉폭해지고, 인권은 높아지고, 거꾸로가는 나라, 2100년엔 기술은 한층 진보되지만, 범죄는 더욱 흉포화되고 청소년범죄는 더욱 손을 못쓸정도로 악랄해지겠지. 이미 그리되어가고있고
몇 년 전...
할아버지께서 흐랴들넘들을 해결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주인공 맞춤 액션
몇 년 전...
마이클-케인이 노익장을 발휘한 범죄액션! 60년대의 신식 아파트에서 슬럼가로 변한 동네를 배경으로, 잔악한 청소년 갱들에 맞서 싸우는 영국 코만도 출신 노인의 투쟁을, 극사실주의로 그려냈다. 국제첩보원 <해리 팔머>의 노년을 상징하는 노인 "해리 브라운"의 철저하지만 힘겨운 싸움으로, 영국의 오늘날을 은유했다.
몇 년 전...
정말 저런 사회 악들은 모두 근절됐음 좋겠다...ㅠㅜ
몇 년 전...
무심코 보다가 무진장 집중하며 보게된 영화...내가속한 사회가 저러하다면 난 과연 어떨것인지...
몇 년 전...
노장은 살아있다.
몇 년 전...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 영화. 여기서 주인공이 젊은 사람이라면 격한 액션이 있겠지만 노인이라 잔잔하게 흐름..그러나 집중하게 만듦. 순진무구하신 여형사로 인해 여럿 다치고 에혀.. 암튼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영화자체는 괜찮은데 줄거리를 쓴답시고 ᆞᆞᆞ은 머냐
시놉시스를 쓰려면 좀 알고 쓰시던가 옛날비디오 시절에 뒤에다 궁금증
을 자극한답시고 하던 습관이 아직도 나오는건 거시기하다
몇 년 전...
질겅질겅 씹을때마다 짝짝달라붙는 단물이 폭력적인 영화. 영국은 어두운 면을 이렇게 보고있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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