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의 피가 흐르는 ‘후안 아르토레즈(차노)’는 한시도 자신을 가만두지 않는 젊은 영혼의 소유자이자 몽상가이다. 뒤늦게 대학이란 곳에 들어가 신입생이 된 그는, 자신이 아끼는 돈키호테 속에 숨은 삶의 지혜를 찾을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하기도 하고, 풋풋하지만 가볍기만 한 요즘 세대의 사랑에 진중함과 진지함을 가지라고 조언하며, 학생들의 멘토가 된다. 차노의 진심어린 조언 덕분에, 산티아고는 미술학도인 ‘카르멘’을, 마르셀로는 지도교수와의 하룻밤으로 임신하게 된 ‘알레한드라’를 진정한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마약에 찌들었던 에두아르도는 새 삶을 시작할 용기를 얻기 시작하고 어느새 어르신이 아닌 친구 대접을 받기에 이르는데…
정말.. 끝30분밖에 않봤어요.. 엄청 감동스러운 영화... 저 할아버지 너무 멋있어요.. 정말 저런 남자 만나고 싶네요.ㅠㅠ
몇 년 전...
사랑이 특권이라 생각하겠지만 정반대로 사랑은 희생이야
몇 년 전...
보는사람들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저는 정말 감동깊게봤습니다..정말 한번쯤 보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영화인거같아요..
몇 년 전...
모랄까..... 참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지루할수가없습니다. 시간내서 볼만한 가치가 아니라 바빠도 보세요
몇 년 전...
사랑은 어느 순간 찾아와 빠지게 된다. 인생이 뭐냐고 물었을 때 수 없이 많은 대답이 나온다. 어떤 이는 먹고 사는 것이라고 하기도 하며, 또 다른 이는 도전과 실패의 연속이라고도 답한다. 사상가들은 삶과 죽음의 짧고도 긴 여정이라고도 했고 작가들은 달빛과 술이요. 아침 안개요. 하루살이라고 했다. 신을 믿는 사람들은 선과 악의 싸움이고 별을 올려다 보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얘기한다. 인생은 뭘까. 대체 무엇이길래 이어지고 끊어지고 또 이어지기를 반복하는 걸까. 너와 나를 이어준 건 무엇이었을까.
몇 년 전...
아름다운 할아버지.
몇 년 전...
노년기에 찾아온 학구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준
돈키호테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던 언제나 몽상가를 꿈꾸는
노년기의 후안 아르토레즈...
몇 년 전...
너무 재미있다.정말 마음이 따뜻해진다^^
몇 년 전...
우연히 보고 엄청 운 좋았다 생각했던 영화~차노~넘 멋져요~
몇 년 전...
70대 중반의 남자가 학교에 입학해 학생의 신분으로 공부를 하고, 아내가 응원하고 영화 좋습니다. 중반이후론 이 할아버지는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의 지침서 같은 말이 나오는데 듣기 좋습니다. "사랑은 특권이 아니라,희생이고 아낌없이 주고 자신을 낮춰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사생아가 아내이름이라..화나는 부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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