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라이(마릴린 먼로 분)는 프랑스 대륙에 유럽이라는 나라가 있는 것으로 알 정도로 멍청하지만 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금발의 아름다운 쇼걸이다. 반면 로렐라이의 단짝인 도로시(제인 러셀 분)는 검은 머리에 똑똑한 쇼걸로 잘생긴 외모를 중시하며 로렐라이와는 상반된이미지와 성격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배를 타고 파리로 향하는데 로렐라이는 그곳에서 백만장자의 아들, 에스몬드와 결혼을 하고자 한다. 한편 에스몬드의 아버지는 로렐라이가 백만장자의 돈만을 노리는 여자인지 알아보기 위해 사립 탐정 말론을 고용하는데 도로시가 말론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두 커플은 여러 가지 문제를 겪지만 결국 합동 결혼식을 함으로써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마릴린 먼로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 톡톡 튀는 \백치스러운\ 대사를 능청맞게 내뱉는다. 빼어난 춤실력
몇 년 전...
지금 봐도 단 한 순간도 지루한 순간이 없다. 이 영화가 두 배우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분은 마지막 부분을 잘 곱씹어보시길. 두 \여왕\이 자기 삶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남자들을 \선택\하는지.
몇 년 전...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몇 년 전...
의상이 정말 예쁘다.먼로는 말할 나위 없고..
몇 년 전...
마릴린 먼로를 멍청한 섹스심볼의 이미지로만 알고 있다면 꼭 봐야할 작품.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이미지와 극중 먼로의 배역은 닮았지만 백치 금발미녀를 연기하는 그녀를 보면 먼로가 얼마나 천재적이고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배우인지 알 수가 있다.
몇 년 전...
진짜 매력은 아름다운 외모가 아니라 솔직함
몇 년 전...
역시 마릴린 몬로....!!!
몇 년 전...
두 친구의 우정이 찐이다
무대에서 두배우 캐미가 전혀 안맞다
체형 외모 동작 모두 안 맞다
서양 여자도 마릴린처럼 애교있는 경우가 있는 것에 놀랬다
동화같은 표정에
몇 년 전...
벌써 5번 넘게 본 것 같다. 다시 볼 때 마다 숨어있는 디테일들을 캐치하게 된다. 이 영화는 절대 여자가 돈만 쫓는 내용이 아니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풍자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명대사를 꼽자면... I can be smart when it's important, but most men don't like it.. 마릴린 먼로가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몇 년 전...
그놈의 다이아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미인만 찾는 남자나 돈을 추구하는 여자나..뭐가 다를까 싶다. 그 둘을 다 풍자한 영화가 아닐까. 마릴린먼로! 그 이름에 걸맞게 섹시하고 참 이쁘긴하다 ㅎㅎ
몇 년 전...
몰입력이 쩔고, 지금으로 봐서는 옛날 사회를 풍자하는 것으로 보일 정도로 옛날의 잘못된 사회를 잘 나타내었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예쁜 여자 지나가면 저절로 눈 돌아가는 게 남자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거기에 힘이 불끈 들어간다. 저런 여자랑 한번 살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쳐간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소리하면서 부러워한다.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 다른 건 바라지도 않는다. 하지만 가질 수 없는 나비다. 내가 돈 많으면 너보다 더 어리고 예쁜 여자 만날 거라면서 혼자 좋아한다. 그러나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여자가 돈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돈만 보는 건 아니니까.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남자가 바보다.
몇 년 전...
역시 모든 문제의 근원은 돈이네요 그놈의 돈중독!
몇 년 전...
남자로서 다소 불쾌할 수 있는 주제를 빅밴드 반주에 맞춰 두 여배우는 시종일관 경쾌 상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몇 년 전...
제인러셀과 마릴린먼로의 매력을 뽐내는 영화 ㅋㅋㅋ 뭔가 싱글벙글하며 봤다
몇 년 전...
헬로 티비에서 무료영화라서 봤는데 진짜 집중해서봤음 개인적으로 갖고싶은 영상
몇 년 전...
시대상을 기록한 영화
몇 년 전...
마릴린 먼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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