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고로 딸아이를 잃은 클라우스와 브릿은 사고의 여파로 인한 끔찍한 후유증을 앓고있다. 브릿은 차사고에 대해 아예 언급하지 않고 클라우스는 거의 말을 잃었다. 사회복지사인 브릿은 비정상적일 정도로 일에 매달리게 되는데 그러다 알게 된 한 젊은 미혼모와 그녀의 아기에게 직업적 관심을 뛰어넘는 애착을 보인다. 한편 클라우스는 딸을 치어서 숨지게 한 여자를 계속 스토킹 한다. 결국 브릿이 미혼모와 정면으로 충돌하게 되고 클라우스가 마침내 딸을 죽인 여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좀 식상해 보인다
몇 년 전...
aa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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