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반항적이며 기운찬 마리아 알바레스는 콜롬비아의 보고타 북쪽에 위치한 시골마을에서 자라났다. 그녀의 직장, 가족 그리고 동네는 지루하고 재미없을 뿐 아니라 그녀와는 도무지 맞지않는다. 대도시로 직장을 구하러 간 길에 만난 한 상냥한 도시 젊은이는 그녀에게 모험을 해보지않겠느냐고 제안한다. 친한 친구 블랑카와 함께 그녀는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리아는 자신의 힘과 용기 그리고 인간성을 시험하는 상황들에 맞닥뜨리게 된다. (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현 시대에 실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남미의 상황을 잘 표현해 냈다..
몇 년 전...
멕시코 영화인 줄...콜롬비아도 별반 다르지 않군.
몇 년 전...
우리가 60년대 말 70년대쯤에 겪었었던 유사한 이야기라 생각된다. 삶을 위한 모든것이 너무나도 힘겨웠던 시절, 같은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같이 공감하기에 충분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 많은 외국인들이 이렇게 코리안 드림을 안고 우리나라에 안착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이땅에 찾고있다.자신이 자식의 밀알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몇 년 전...
집으로 돌아가는 않는 그녀의 선택이 제목과는 너무도 역설적이게도 슬픈 현실이네요,,,
몇 년 전...
미국사람이만든 콜럼비아현실을 우리나라사람이 이해하려니 어려움.. 별느낌없고 지루한드라마같음
몇 년 전...
잔인한 현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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