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 벌이는 어설픈 고백에 관한 이야기이다. 공산주의 국가 루마니아에서 감옥 교도관으로 있었던 프랜트 탄다라는 그의 범죄 사실을 신문과 정치범에게 고백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의 고백은 어딘가 조작된 것 같이 어설프기 짝이 없다. 인터뷰를 하러 온 기자들은 정작 알아내야 할 것을 알아내지 못한 채 돌아가야 한다. 매스미디어를 이용하여 깜짝 해프닝을 벌이는 교도관의 거짓말이 왠지 밉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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