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자유로운 삶을 위해 자신이 속해 있던 상류사회의 삶을 포기하게 된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남부출신의 어린 소녀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만남과 사랑은 운명처럼 이뤄지는 것이다.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 얘기하고 얘기하다 보니 통하는 게 있고 그게 참 좋아서 내일 또 얘기하자고 물어봤는데 여자도 즐거웠다면서 내일 봐요. 할 땐 즐겁고 설렌다. 난 운명을 믿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사랑도 빨리 고백하게 된다. 만난지 일주일 만에 사랑한다고 할 수 있고 한달 만에 결혼도 할 수 있다. 만나보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봐야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우린 운명의 만남이니까 다 잘 맞을 거라고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 좋은 점만 보여서 그런 거라고 하겠지만 사랑에 빠진 사람한테 안 좋은 점이 눈에 보이나 안 보
몇 년 전...
우디앨런 매력이 느껴지는 영화
몇 년 전...
우리 앞에 펼쳐지는 일과 인연들이 마치 필연인 듯 보이지만, 상상도 못할 어마어마한 우연들의 조합이란 우디앨런의 역설이 내 삶 속 경험과도 놀랍도록 일치한다. 말많은 고집불통 대머리노인의 쉴새없는 수다가 주를 이룸에도 정신없이 재밌고 유쾌하고 흐뭇하고 행복하고 설렌다. 그렇다. 바로 이 맛에 영화를 본다.
몇 년 전...
시끄러운 할아범
몇 년 전...
역시 우디앨런~ 최고!!!!!
몇 년 전...
영화의 평이 정말 제목 그대로 whatever works가 될줄이야..
몇 년 전...
진짜 운이 좋은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우디앨런 스타일의 코미디영화. 마인드리스좀비가 아니라면 봐줘야한다.
몇 년 전...
모든 것은 우연으로 시작해서 우연으로 끝난다. 인 블룸 이후 간만에 에반 레이첼 우드를 볼 수 있어서 좋았음. 평점 8.0
몇 년 전...
보리스는 우디알렌 감독의 분신이군요~ㅎㅎ
몇 년 전...
역시~우디앨런~만쉐~
몇 년 전...
이렇게 유쾌한 영화 정말 오랜만이네요. 우디 앨런 감독의 냄새가 정말 진하게 풍기는 영화.
몇 년 전...
내가 영어를 좀 잘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아주 맛깔 스런 대사들이 아니었을까하는 영화이다. 연극한편 본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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