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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모니카 벨루어 포스터 (Meet Monica velour poster)
미트 모니카 벨루어 : Meet Monica velour
미국 | 장편 | 102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11-FMV0187 | 코미디,멜로/로맨스 |
감독 : (Keith Bearden)
출연 : (Kim Cattrall) 배역 린다 로마놀리 , (Dustin Ingram) 배역 토브 , (Brian Dennehy) 배역 팝 팝
평점 : 10 /9
한물간 49살 포르노 배우와 17살 순수 팬의 만남! 그들의 만남은 사랑도 로맨스도 아닌 그 무엇? 못생긴데다 성적도 성격도 그저 그런 별볼일 없는 17살 토비 엘버트는 대낮부터 술 마시고 잔소리만 늘어놓는 할아버지와 둘이 산다. 여자친구 하나 없이, 매력 없기로 소문난 뚱뚱한 아만다와 엮이는 게 고작인 토비의 유일한 취미는 80년대 핫 걸로 잘나가는 포르노 스타 모니카 벨루어의 비디오나 포스터 같은 자료들을 수집하는 것이다. 졸업 선물로 할아버지에게 받은 낡은 햄버거 트럭을 팔려던 토비는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너무 먼 인디애나 주에 살고 있어 포기하던 차에, 자취를 감추었던 모니카 벨루어가 인디애나 주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트럭도 팔고 모니카도 만나기 위해 인디애나 주로 떠난 토비. 그러나 꿈에 그리던 토비의 영원한 스타 모니카는 변두리 스트립 클럽에서 조차 찬밥 신세인 퇴물 중의 퇴물. 토비는 무대 위의 모니카를 비난하는 취객들과 시비가 붙고 이 사건으로 모니카는 해고된다. 술과 담배에 찌들고, 이혼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케일라의 양육권 문제로 곤경에 처해있는 모니카는 자신을 기억해주고 아껴주는 토비가 싫지만은 않다.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웃고 위로하고 모니카의 옛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토비는 모니카에게 애정을 쏟으며 케일라의 양육권을 찾아 함께 떠나자고 말하지만 밑바닥까지 떨어진 49살의 모니카에게 세상물정 모르는 17살의 토비는 너무나도 버거운 상대다. 돈을 벌기 위해 불법 포르노 영화를 찍으려는 모니카의 촬영장에 경찰을 불러들이고 모니카를 빼돌린 토비는 차를 판 돈 5천 달러를 놓고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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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실화였으면 최고의 영화다.홍상수감독처럼.홍상수감독도 연예를 언밸런스하게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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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할까. 중요한 건 마음이다. 음식을 만들어 먹고, 같이 영화를 보고, 같이 책을 읽고, 낚시도 하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같이 쇼핑도 하고 서로 맞춰가면 된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 공감대를 쌓아가면 된다. 육체적인 사랑은 오래가지 않는다. 어느 주제든 대화가 잘 통하는 그런 사람 어디 없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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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인생이지...하고 일깨워주는 듯한 영화. 어딘지 슬픈 성장기 영화이자 삶에 대한 희망이 가만히 번지는 따뜻함이 좋았다. 망가지게 나와도 킴 캐트롤은 여전히 멋있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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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근현대사 하면 떠오르는 것들. 거시기 닮은 핫도그, 노란 스쿨 트럭, 풍선같은 가슴의 포르노배우, 어디서나 흘러나오는 컨트리 음악, 붉은 네온사인의 모텔, 키스와 섹스와 콘돔, 마니아들의 천국, 온갖 종류의 영화와 OST, 전쟁의 후유증과 약물 중독,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로 파괴된 인간성, 그리고 Oh My God!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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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약간은 슬픈듯 우스운 영화.. 킴 캐트롤은 메마른 나무껍질 같은 피부로도 아름다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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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코드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제법 진지하고 슬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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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워낙좋았다. 다소 설정자체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힘든부분들이있겠지만. 워낙 훈훈한 센스와 연기들로 풍성하게 풀어가는 느낌이다 좋은 영화목록에 기재할정도로 시간 가는줄모르고 본영화. 때론 이렇게 시냇물같은 영화가 좋지... 폭포수들을 너무봣어.ㅡ,ㅡ;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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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너무 좋았고 ~ 짠한 감동도 있었고 ㅋ 훈훈하내요 ^^ㅡ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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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같은 잔잔한 스토리에 재미있게 본영화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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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 더시티의 대히트로 다시 주목 받게된 왕년의 마네킨 캐트롤의 주연작. 20 kg 살을 찌우고 민낯을 과감히 공개하는등 본인은 최선을 다했으나 영화는 훈훈하기만 할 뿐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을 주기에는 2% 부족하다. 특히 왕따녀로 한국인을 설정한 것 역시 개인적으로 불쾌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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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건진 대박 영화!!! 스토리도 너무 좋았고, 모든 장면의 색감이며 구도며 낡은 느낌이 너무 좋았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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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소년과 한물간 포르노 스타의 특별한 만남 ㅋㅋ 안타까우면서도 흥미롭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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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홍상수 감독류의 영화라고나 할까 ? 난 괜찮았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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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영화 ...
몇 년 전...
미트 모니카 벨루어 포스터 (Meet Monica velour poster)
미트 모니카 벨루어 포스터 (Meet Monica velour poster)
미트 모니카 벨루어 포스터 (Meet Monica velour poster)
미트 모니카 벨루어 포스터 (Meet Monica velour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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