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은 후이옌은 해외생활을 하다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에 온다. 후이옌의 동생은 이민을 가고 후이옌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당신 고향인 일본 벳푸로 모시고 가게 된다. 후이옌은 언어와 생활 습관이 다른 나라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하며 어머니가 남편과 시부모와 살며 수년 동안 느꼈을 외로움과 무력감을 체험하고 어머니를 다시 보게 되는데… (2020년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중국에도 뻐속 깊은 친일파가 있다는걸 알려준 영화. 장만옥이 아깝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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