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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포스터 (Platform poster)
플랫폼 : Platform
홍콩,중국,일본,프랑스 | 장편 | 193분 | 드라마 |
감독 : (Zhang Ke Jia)
출연 : (Hongwei Wang) , (Tao Zhao)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평소와 다름없는 어느 날, 한 남자가 기차를 기다리며 플랫폼에 서 있다. 하지만 오늘은 기차도 오지 않고 게다가 해괴한 일까지 벌어진다. 엽전소설과 같은 호흡의 이 단편은 궁금증, 호기심과 같은 보편적인 정서를 모티브로 삼아 고전적 코미디의 삼인극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즉, 세 사람만 등장하는 미니멀한 영화란 소리.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다루는 여느 영화들이 그렇듯, 어느 평범한 날 일어난 평범하지 않은 사건이야말로 당연하게 느껴지던 현실적인 세계가 갑자기 균열을 일으키는 촉매가 아니던가. 그리고 우리가 그 당사자가 아니라면 키득거리며 상황을 즐기는 수밖에. 기차가 오고가는 플랫폼이라는 공간이 말해주듯 이 영화의 순환적인 구성은 우리 삶의 돌고 도는 한 측면을 간결하게 포착한다. (구정아_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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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으로 10년씩 잘라 보면 8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 동네는 비포장이었고 냉장고나 세탁기는 몇 집 없었다. 우리도 80년대 후반에 가서야 첫 냉장고를 샀던 것 같다. 90년대는 국가적으로 세계화를 외치던 때였고 대중문화 시대라고 할 만큼 사람들은 문화를 소비하며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통신의 개혁이 그 중심이 있었다. 00년대는 가치관의 충돌로 기억된다. 가치관의 차이는 사회 곳곳에서 마찰과 충돌을 일으켰던 같다. 그러다 맞이한 MB로의 정권 교체는 충격을 넘어 가치관의 공허함에 빠지게 만들었다. 10년대는 방향을 잃고 헤매는 의식의 미아 상태였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당선 되는 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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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에 샘 솟는 우물 같은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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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루한면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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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오래남지는 않았어요.
몇 년 전...
플랫폼 포스터 (Platform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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