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의 상류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재력가 아서 배렛(Arthur Barret: 윌리엄 허트 분)은 아름다운 아내 엘캐너(Eleanor Barret: 매들린 스토우 분)와 함께 사는 남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단 한가지, 그들에게도 문제가 있었는데 아내가 그토록 원하는 그들의 아기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다. 마침내 그는 아이를 갖기 위해 비밀리에 한 젊은 법학도(Roger Martin: 네일 패트릭 해리스 분)를 아내와 동침시키는 상상 밖의 일을 저질러 버린다. 그러나 이 젊은 법학도가 곧이어 아서의 아내를 사랑하게 되고 돈으로 이 일을 해결하려 했던 아서는 그를 살해하고 만다. 결국 모든 걸 눈치챈 앨캐너는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아서는 점차 난폭하고 광적인 성격으로 변해간다. 그러던 남편의 변한 모습과 함께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일에 괴로워하던 엘레나는 신부 마이클(Father Michael McKinnon: 케네스 브래너 분)을 찾아 모든 것을 털어놓는데...
제안 호주 원주민 영국갱 자연
문명의 이기가 차라리 원시보다 낫다
몇 년 전...
처절하고 진지하고 고발적이고 서사적인데 재미가 없다.
몇 년 전...
지옥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그리고 카인과 아벨과 에덴동산
몇 년 전...
감독은 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 호주 원주민 억압, 착취, 갱단의 우애(?) 뭐 이런저런 내용들이 나오지만, 당최 허무주의가 너무 강해서 가이피어스, 데이비드 윈햄 같은 호화캐스팅은 잘 부각되지도 않는다. 그리고 영화내내 들끓는 파리떼.. 호주는 정말 파리가 많구나. 라는 것만은 확실히 각인시켜준다.
몇 년 전...
다소 공감이 안되는 영화다. 본래의 메세지는 가려지고 원주민 홀로코스트만 남는다. 평점 4.0
몇 년 전...
찾아 봐야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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