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을 그대로 흉내냈던 문죄인정권과 더듬어공산당...중국 것들은 시진핑정권을 얼마나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지 궁금하다. 심지어 중국에 사는 한국인조차도 꼴통들이 많으니...니거미는 맡으면 썩은 오징어 느낌들이 나오네...

무서운 정치판을 볼 수 있었으나 영화 자체는 지루했다

멍청한 사람이 똑똑한 척을 하고 싶을때 이런 영화가 나온다. 수준 낮은 스크립트. 낮은 긴장감을 높여보려는 조잡한 핸드헬드와 불안한 구도. 쓸모없는 씬의 홍수. 영화는 지루함을 넘어서서 도대체 영화의 목적을 아는 감독인지 의심하게 한다. 미국 내수용.

명분없는 전쟁을 밝히려는 진실과 미디어와 각종 공작의 이면에 숨은 더러운 권력자들... 낯설지가 않다

이라크전을 위해 부시정부가 국민들을 어떻게 기만했는지, 그리고 진실을 말하는 국민을 어떻게 다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

목소리가 크다고 옳은게 아니다 !! 숀펜의 대사가 남는다. 정부의 언론과 미디어를 이용한 잘못된 거짓선동정책에 대한 일갈 !!! 십수년전의 부시정권시절의 이야기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왤케 와닿는지 ㅠㅠㅠ 친일독재 선동왜곡의 정권하에 우리 국민이 불쌍하다.

부시를 그대로 흉내냈던 이명박정권과 개누리...미국인들은 부시정권을 얼마나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지 궁금하다. 심지어 미국에 사는 한국인조차도 꼴통들이 많으니...나오미는 뭘 맡아도 깊이있는 느낌들이 나오네...

가짜정보와 거짓발표로 실행된 미국의 이라크 침략,부시 행정부의 나팔이 된 언론과 보수단체 쓰레기들... 어쩌면 이리도 개누리당 정권과 똑같나... 결말부분의 민주주의에 대한 주인공의 열변에 귀기울여라. 대한민국의 소심한 국민이여... 민주주의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실은 재미있게 만들기 힘들다...

간만에 제대로 된 영화 한편 감상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이런 고도의 까는 영화가 나올까.. 일단 이런 수준의 기관이 있기는 할까...

나오미와츠와숀펜의연기가 볼만한영화

이라크워에 대한 중립적 입장이 아닌 정치적 견해가 확실한 영화. 논픽션에 기초한지라 몰입도 및 긴장감이 뛰어남. 미국이란 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면서도 철저히 통제되기도 하는 나라임엔 틀림없다는 사실..

영화로서의 재미는 좀 떨어지지만, 진실의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해 주는 영화. 정치성으로 너무 과대평가된 면이 있는 것 같아 평점은 조금 낮게

어메리칸 천안함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