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화제가 되었던 일본영화.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사는 두 남매 료타와 아야. 어느 날 버려진 강아지를 만나 마리라고 이름 붙여 키우게 된다. 마리는 곧 세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를 낳게 되는데... 마을을 덮친 대지진에 갇혀버린 할아버지와, 아야를 발견해 내는 마리. 이들은 구조되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지만, 마리와 강아지들은 그곳에 남겨진다. 안타까워하는 아야가 이들을 만나러 갈 수 있을지...
실화라는 점에서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지만, 재난영화에서 충성심 강한 개가 나오는 영화라면 "상상할 수 있는 뻔한 스토리"라는 것에 실망.
몇 년 전...
강아지의 귀여움과 지진의 공포, 까마귀가 정말 재수없음을 구경한다는 목적이라면 압권. 그러나 재난영화에 가축이 나오는 구조에서 등장하는 뻔한 스토리, 일본영화 특유의 과장된 행동들, 게다가 배우들의 놀랍기까지 한 당황스러운 연기력에서 마이너스.
몇 년 전...
우리의 삶은 넘어야 할 일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쓰러져도 일어 설 수 있는 건 우리 옆에 있는 존재들이 언제나 손을 내밀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린 아이가 어른들의 희망이 되고, 아이들을 성장하게 만드는 건 그 어른들의 사랑이다. 이름을 가진 존재라면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사랑이다.
몇 년 전...
완전 울면서 봤음...여자아이가 어찌나 절절하게 울던지.....ㅠ_ㅠ***
몇 년 전...
마지막 엔딩까지 봤는데...실제 마리가 나오네요...우아~~실화라니...주인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면서 어리석게 착한...어리석게 순수한...울집막내 토토를 봐도 어리석게 착함이 느껴져서 짠한데...아~~짠하다!!
몇 년 전...
슬프고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예여~
마리라는 강아지의 충성과 사랑에 본받을점이 많네요
우리 애랑이와 킹을 더 마니 사랑해줘야겠어요
몇 년 전...
저도 이거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마리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아이군요,,,
몇 년 전...
넘넘 감동 실화라니 건강하게 사라있는 마리와 가족들게화이팅
몇 년 전...
으흑..너무 슬퍼요...이게 실화라니 마리 진짜 힘들었겠어요.ㅠ
몇 년 전...
애들도 연기잘하고 귀엽고 마리도 강아지들도 이쁘고 내용도 좋고...애들과 함께보면 오빠가 동생을 위하고 동생이 오빠를 잘따르는 교훈적인 내용도 있는 좋은 가족영화다.
몇 년 전...
고마워 마리짱!!
몇 년 전...
지진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더 느낍니다. 마리의 충성스런 모습을 보며 눈물 한가득~ 마리역을 한 강아지가 연기를 너무너무 잘하더군요.
몇 년 전...
별 기대 없이 봤는데 감동적임~
몇 년 전...
정말 감동이에요.. 마리랑 강아지들 너무 귀여워요~
몇 년 전...
감동적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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