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 미쳤다. 더빙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짐캐리, 콜린퍼스, 개리올드만.... ㅎㅎ

‘35, ‘70, ‘84, ‘97년작 등 여러개 시리즈중 제일 느낌있게 잘 만든 영화 아니 애니메이션

클래식과 테크놀로지 결합의 좋은예

깨달음. 행복. 삶의가치. 크리스마스정신.

나름 그래도 재미있게 봤던 영화..

디즈니가 만든 영화 중 가장 어두운 영화. 크리스마스 영화보단 할로윈 영화에 더 적합할 듯하다. 하지만 그만큼 찰스 디킨스의 원작을 정말 충실하게 묘사했기 때문일 것이다. 모션 캡처링으로 제작하느라 수고한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쳐 주고 싶지만, 오히려 모션캡쳐 녹화 도중 강렬했던 짐 캐리의 눈빛과 심도있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실제 애니메이션 케릭터에 완벽하게 담겨지지 못한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또 3D를 위해 제작한 영화였기에 2D로 보기에는 완벽하지 않다. 그래도 원작에 가장 가까운 영화를 보고 싶다면 꼭 이 영화를 관람하도록. 짐 캐리와 개리 올드만, 콜린 퍼스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부자가 되자 ㅎㅎ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의 가치에 대한 고민이자 인류 최대의 난제 중 하나일 것이다. 그 답은 의외로 간단할지도 모른다. 천재 물리학자 알버튼 아이슈타인이 말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오직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자선..

보려던 영화가 매진되서 그냥 본건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봤다.. 어른들을 위한 영화!!!!!!

꼬꼬마시절에 책으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영화로보게되다니 ㅋㅋ 신기하네 ㅋㅋ

어릴 땐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걸 사먹는데 쓰고, 젊을 땐 세상의 지혜와 지식을 찾고 익히는데 쓰고, 중년이 되면 고생하신 부모님께 효도하는데 쓰고, 노인이 되면 가난한 이웃을 위해 쓰고, 그래도 남아 있다면 자식에게 물러 주는 게 돈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지내온 크리스마스를 보면 먼 훗날의 내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