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야쿠모의 괴기담 중에서 4편의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옮긴 옴니버스 영화. 출세를 위해 아내를 버리고 떠났던 무사(‘흑발’), 눈보라 속에서 설녀를 만나 목숨을 건진 청년(‘설녀’), 귀신을 피하기 위해 불경을 몸에 써넣는 맹인 악사(‘귀 없는 호이치’), 찻잔 속에서 기묘한 얼굴을 본 무사(‘찻잔 속’)의 이야기가 오싹한 공포와 함께 펼쳐진다. 환상적인 색채와 표현적인 세트를 이용한 뛰어난 미술과 촬영이 돋보이며, 다케미쓰 도루의 실험적인 음악 또한 탁월하다. 에 이어 두 번째로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2011년 한국영상자료원 - 3K, 3인의 일본 거장전)
스고이데쑤.すごいです
몇 년 전...
재미썽!
몇 년 전...
그 어떤 영화보다 인상적인 영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영화라는 게 정말 놀라웠음.
영화의 색채, 소리, 화면 구도 모든 것이 예술입니다.
처음 봤을 때 충격!...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그 잔상들이 시도 때도 없이 툭툭 튀어나옵니다.
스토리를 이해하는 게 아니라 전체를 경험하는 영화.
오늘 다시 봤는데 역시나 걸작이네요... 소장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영화. 꼭 한번 보시길. 단, 호러가 아닌 예술영화입니다. 65년도에 저런 미술과 세트로 영화를 찍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몇 년 전...
괴담에 이런 미학이라니...
몇 년 전...
놀라운 흡입력을 자랑한다 이때가 일본영화의 최전성기인듯하다. 암튼 일본은 공포영화 하나는 정말 잘만든다
몇 년 전...
한국으로 치면 전설의 고향의 원조 같은 영화라고 할수있는대..상당히 무서울줄 알았는대..이 작품은 엄청나게 스타일리시하다.
앞에 말했다싶이 65년의 일본영화이지만 셋트부터 영화의 느낌이 상당히 스타일리시해서 영상이 정말좋다. 분명 공포호러라는 단순한 한 장르를 예술로까지 만든 최고의 작품이다
몇 년 전...
보시면 압니다. 눈을 못뗌
몇 년 전...
상당히 재미있음.
몇 년 전...
제목에 괴담 들어간 작품중에서 최고인 듯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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