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카타마르카 사막(Catamarca Desert, South America). 남미 최대의 마약 밀매단을 소탕하라는 임무를 맡고 주인공 프레스톤(Jake Preston : 니콜라스 케이지 분)은 작전 수행 중 마약 밀매범이 고용한 스콜피온을 조종하는 귀신같은 조종사 에릭 스톨러(Stoller : 버트 라인 분)에 의해 동료를 잃고 아파치 조종를 마스터하러 공군 기지에 온다. 아팟치 최고의 조종사로 이름난 브래트 리틀(Brad Little : 토미 리 존스 분) 휘하에 배속된 그는 정찰임무를 나갔다가 헬기 조종사가 된 옛 애인 빌리(Billie Lee Guthrie : 숀 영 분)와 부딪힌다. 여자의 일을 인정하지 않는 그의 보수성에 빌리가 절교를 선언했던 과거를 떠 올리며 다시 제이크의 핑크빛 구애 작전이 시작된다. 제이크이 완벽한 조종 기술을 기뻐하면서도 새로운 불안감에 빠지는 리틀 교관. 그는 40세를 넘기면서 실전에 참가할 기회를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던 터였다. 마지막 공중 비행에 나선 제이크가 약시인 시력 때문에 문제가 관문에 탈락하자, 빌리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고 리틀 교관은 한쪽 눈을 가린 자동차 운전 교습으로 그를 완전 비행에 성공하도록 도와준다. 마약단의 헬기 조종사가 유럽 최고의 피일롯 에릭 스톨러임이 밝혀지고 마약단 본거지에 세계 마피아들이 몰려든다는 정보가 들어오자 남미 카타말카 사막으로 기동부대가 출격하고 그의 스콜피온과 아팟치의 숙명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옛 감성의 마치 헬기 게임을 하는 듯한 영상미..
몇 년 전...
마약 카르텔 이야기를 좀 더 추가했으면 좋았을듯
몇 년 전...
2류
몇 년 전...
탑건 아류작 ㅋ
몇 년 전...
1984년에 배치된 미군의 전천후 공격헬기 아파치의 위력을 전세계에 선전한 "무기 광고" 프로파간다! 블루썬더와 에어울프로 미국 헬기를 슈퍼맨들로 그렸던 80년대와 달리! 냉전종결이 임박하자 "현실적이지만 압도적인 공격헬기"로 아파치를 선보이며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6백억짜리(2000년) 롱보우가 아닌 기본형이 등장한다!
몇 년 전...
제 2의 탑건을 노렸으나 식상한 연애 놀음에 열 올리다 싱겁게 끝장남. 토미 리 존슨의 헛된 낭비.
몇 년 전...
영웅주의와 사랑놀이... 뛰어날 순 없지만 엉망이 되지도 않는다
몇 년 전...
전투기라는 제목에 이끌려 보게된 영화,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런 영화다...라고 표현할 아무런 주제도 갖고 있지못하다. 사랑? 전쟁? 정의?..제목만이 그럴듯하다. 비행체의 스피드나 몰입도 부분에서도 이 영화 보다 수년전에 만질어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파이어폭스 Firefox, 1982』와도 상당히 대조적이다.
몇 년 전...
예전 생각하며 봤지만 시간이 지난탓으로 특수효과가 그때 느낌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20년전의 니콜라스 케이지와 토미 리 존스를 다시 봐서 좋네요..
몇 년 전...
a+
몇 년 전...
감독이나 출연진이 후진 게 아닌데도, 영화는 후진!
아파치헬기의 매력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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