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과 윤희는 3년째 사귀고 있는 연인이다. 윤희는 민석에게 1년 전부터 결혼하자고 말을 한다. 하지만 민석은 결혼할 준비가 아직 안 되어있어서 계속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윤희는 아버지의 폭력에 힘들어하고, 탈출구가 결혼이라 생각한다. 처음 윤희를 봤을때는 행복했지만 지금은 보면 답답함을 느끼는 민석.
어느 날 갑자기 어릴 적 자기를 따라다녔던 민영에게 연락이 온다. 기분 전환 겸 민영을 만난 민석. 예전과 다른 섹시한 모습으로 변한 민영이를 보고 놀란다. 민영은 민석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는데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민영에게 빠지는 민석. 민영을 만날 땐 윤희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섹스를 하던 중 갑자기 민영이 결혼하자고 하는데... 생각안나던 윤희가 생각 난 민석. 윤희를 사랑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민영을 뿌리치고 나오는데.. 그러던 중 윤희와 다른 남자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최고다...에로영화보다 수준낮고... 그 수준보다...출연하는 여자분...참...왜 돈들여서 이런걸 만들고...왜...이런걸...영화랍시고 찍을까... 노출을 불사하면서...참...한심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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