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말이야. 테오도라좀 어떻게해줘 영화보는 내내 얘만 불쌍해져;

네이버평점은 믿으면안되 왜이게 6점이지.. 밑분처럼 나도 20살 대딩인데도 엄청재밌게 봤다

테오도라가 글린다보다 백만배는 예쁘네... 결론... 테오도라가 너무 불쌍하다.

인형이 제일 이쁘다!

테오도라에게 작업걸고 철썩같이 믿는 그녀를 현실세계 바람둥이기질 못버리고 하얀마녀에게 치근덕됨

옛날에 봤지만 또 보고싶은 영화.

찰리와초콜릿공장을 샘레이미가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밀라쿠니스 너무 예쁘다. 피눈물이 흐른 자리의 흉터도 인상적. 블랙핑크 제니하고 너무 닮았다. 샘 레이미의 페르소나 브루스 켐밸도 성문지기의 짧은 컷이었지만 반가웠다. 색감도 좋고 대니 엘프먼의 음악도 적절. 긴 런닝 타임이지만 공포영화의 대가 샘 레이미의 색다른 연출을 볼수있었고 1939년의 오즈가 왜 난장이었는지 흥미로웠다. 또한 해피엔딩, 우울한결말이 많은 영화를 보다가 해피엔딩을 보아서 좋았다. 강추.

너무 재밌었어요ㅎㅎ

사기꾼을 진짜 마법사로 만드는 마법같은 영화~

생각보다 재밌다. 오즈의 마법사 프리퀄이라고 해야 하나.

초중반까지는 참신하고 재밌었지만 중후반부터는 걍 아이들 만화영화

말 그대로 오즈 마법사 비긴즈! 그 것 이외에는 별 내용은 없었습니다. ^&^

색감이 이쁩니다♥ 도자기 인형 갖고 싶어지는 영화입니다.

내가 나이를 많이먹은걸까. 재미없다....집중안돼 도자기인형은 참 이뻣다. 에디슨얘기는 감동적. 내용은 집중안돼고 지루한느낌. 그래픽은 정말 좋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