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어느 때, 노인 배우 그룹은 그들의 젊은 시절인 1990년대를 카메라에 담으며 이상적이며 창조적인 친구 알프레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마드리드의 드라마 학교에 실증을 느낀 알프레드, 거리의 극장을 꿈꾸며 주위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극단 노비엠브레(노벰버)를 창설한다. 노비엠브레의 제 1원칙은 돈을 받지 않는다는 것. 그러나 역할을 위해 돈이 지불되면서 극단에 긴장감이 감도는데...
자위적 예술의 이기주의로 보여지기도 했지만 그들의 열정 만큼은 울림을 준다.
몇 년 전...
왜 코메디로 분류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심각한 영화이지만 우리가 늘 고민해왔던 매우 잘 알려진 주제를 예상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몇 년 전...
다시보고 또 다시 보게 되는 멋진 영화, 그렇게 살 수 있을까?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예술의 끝은 비극이 숙명이니, 그 끝도 아름답더라.
몇 년 전...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내내 박수소리가 극장안을 가득 메우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먹먹한 여운은 꽤 오래남았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코미디가 아닙니다. 예술의 행진을 추구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우연히 보게됐는데 끝날때 정말 박수가 절로나오더라
지겹지도않고 뭔가 깔끔한 결말에 감동도 플러스된 정말 최고였던 영화
몇 년 전...
예술을 할려고 하는 한사람으로서 최고의 영화였다. 근데 왜 이게 코미디로 분류되어 있지?
몇 년 전...
지루함을 약간 각오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보고나서 멍때리고 있는 내 모습... 생각지도 않던 예술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다니
몇 년 전...
진짜 감동적인 진정한 예술영화...
몇 년 전...
아무도 평을 안썼네요,, 참 좋은 영화였는데.. 주인공 연기도 좋았고,, 간만에.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디게 많이 보는데.. 올해 본 영화 베스트 5에 들어갑니다. 강추 거든요,, 볼까 말까 하시는 분들,,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해준 영화 입니다... 파이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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