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한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나저나 다른 동료들이 안타깝다.

이런

뱀 껍데기 까 먹는 장면은 여명의 눈동자 최대치가 뱀 까먹는 장면을 오마주 한 것일까...

우연히 Tv에서 끝부분 무렵부터 보게되었습니다. 실화영화를 워낙 좋아하는데 베트남,정글 배경이라 작즹하고 보진못했을것 같은데 우연히 보게되어 첨부터 보고싶은 마음이 생겼네요 크리스찬베일의 명연기! 최고입니다

볼만한 베일의 명연기와 현실감 있는 탈출 & 생존 작전기..

가슴이 먹먹하네. 극한의 상황... 크리스찬 베일 참 연기 잘한다.

역시 믿고 보는 크리스찬 베일. 베트남전,2차대전,유대인학살 등의 영화는 보는 동안 가슴 막막하고 우울하지만 반전의 의지를 다지게 해준다.

명이 기네. 4차례 추락사고에도 살아 남으니. 살아서 돌아올만하네. 우리나라도 병사 대우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ㅎ. 소위 라서 대우가 다르네 ㅎ

전쟁은누구의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지는거.. 그저 납치 됐다가 살아 구출됐다면 감격에 눈물날 일...

크리스찬베일의혼신을 다한 연기가 아주좋았어요.굿☺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역시 최고..

실화였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잘 찾아봐줘서 다행이다. 듀앤은 참 안타깝고 나머지는 어떻게 됐을까.

전쟁은 최악의 수단이다. 어떻게든 전쟁을 막아야 한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전쟁을 단순히 게임으로 생각하고 접근한 것은 아닐까. 애국심만으로 전쟁에 임한다면 큰 코 다친다. 전쟁을 하기 위한 수 많은 경우의 수를 따지고, 상대방을 완전히 제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전쟁을 하지 않는다. 전쟁이 터지면 화패의 가치는 떨어지고, 곡물가격이 폭등할 것이다. 그러면서 쌀 한 톨의 가치를 되새기며 후회할지도 모른다. 채웠으면 비우고 비었으면 채우는 게 인간의 본능이다.

못 하나에서 희망을찾다니!! ㅎㅎ 처절한 절망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은 정신력과 인내, 노력과 감동!! 크리스챤 베일의 연기!! 듀앤의 어이없는 죽음이 안타깝고 같이 탈출한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

대한민국같으면 그냥 Missing in Action, 아니면 전사처리하고 끝냈을거야.

완벽한 절망 속에서도 디에터의 생명력과 정신력에 감동받을 수 밖에 없다. 한줄기 희망도 없는 처절한 환경에서 어떻게 저리 헤쳐나올까. 올한해 레스큐던을 끊임없이 되뇌여야겠다.

근성의 승리인 듯

지나치게 잔잔하고 임팩트가 없다. 작품성을 논하기 전에 보기 어려울 정도면 좋은 영화라고 보기는

탈출 에 대한 의지 못 하나에서 본 가능성 점점 피골이 상접해가는 주인공 그리고 기적적인 생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