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 : Damage
참여 영화사 : 오드 (배급사) , 예지림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오드 (수입사) , 미디어소프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남자 `스티븐 플레밍` 우연히 한 파티에서 아들 `마틴`의 연인 `안나 바튼`과 만나게 된다.스치듯 한 짧은 만남에도 불구하고서로에게 강력하게 빠져버린 두 사람은되돌릴 수 없는 관계에 빠지고 마는데…
She was no different from anyone else.
몇 년 전...
묘하게 기분 나쁘고 묘하게 제레미아이언스에게 끌리고
몇 년 전...
20년 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촌스러운 구석이 없어요
몇 년 전...
상처입은 사람들은 위험하다
몇 년 전...
아름답게 퇴폐적이야ㅜㅜㅜㅜ
몇 년 전...
■제레미아이언스와 줄리엣비노쉬의 호흡이 잘 맞아떨어진 영화.
거침없이 파멸로 내닫는 미친 본능과...
그것의 실체를 깨닫는 결말이 인상적이다.
대사 없이 눈빛으로만 소통하는 주인공들의 연기가 빛났고,
내용을 함축한 짧은 대사와 카메라 각도 등 치밀한 구성도 돋보인 수작~♡
30년전 처음 봤을 때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몇 년 전...
경험해 본 사람은 안다 이 영화가 얼마나 수작인지
몇 년 전...
여주는 머리도 크고 못생긴 중년 아줌마 같아서
보는데 몰입이 안되었다.
남주도 개뼉따귀 같은 할배다
몇 년 전...
비노쉬를 난 한 번도 여자로서 예쁘다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이유는 그녀는 남자같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이를 오히려 잘 이용하려는 영화들도 있었다. 퐁내프의 연인들이 그 중 하나였던 거 같다. 이 영화에서는 사실 왜 그렇게 두 남자가 집착할 만큼의 매력이 있는지 느끼지 못 햇고 그래서 내게는 저 먼 나라의 이야기 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싫었다. 다시 봐도 마찬가지더라. 그건 마치 전종서란 한국 배우를 볼 때 느껴지는 것과 같다. 전 배우를 보면 난 생각하는 건 하나 뿐. 아 참 자신이 예쁘다고 연기 잘 한다고 온 힘을 다 해 보여주려고 하는구나. 그런데 느껴지지가 않는다.
몇 년 전...
영화 때깔 좋네.
영국 상류층 정치인의 불륜 얘기라서 그런지 집과 건물들, 그 실내장식들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의상과 소품들이, 고급스러운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잘 보면 그냥 화면 자체에서 부티가 좔좔 흐른다.
한마디로 미장센이 좋다.
아무튼 재밌었다.
웬만한 소설원작 영화들은 소설보다 못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소설보다 영화가 더 괜찮았다.
근데 무삭제본으로 보니 삭제할 장면도 없구만
1994년에 처음 개봉했을 땐 어떤 부분이 그렇게 맘에 안 들어서 무려 5분씩이나 삭제했을까.
몇 년 전...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영화
내 인생 최고의 영화중의 하나...
과연 행복이란것은 무엇일까?
그 타오르는 사랑을 거부하고 현재의 삶을 유지했다면 인생의 끝이 행복했을까?
그랬다면 이 사람이 눈을 감을때 후회하지 않았을까?
과연 어떤게 후회스럽지 않은 삶일까?
자신땜에 가족이 불행해진건 책임을 져야하지만 한 인간의 삶으로 봤을때는 거부할수 없는 인생이리라
몇 년 전...
음악이 스토리를 압도함
몇 년 전...
이건 뭐래?? 포르노도 아니고 예술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걍 쓰레기야.말이 돼냐???? 사랑? 쾌락? 그 어느것에도 적용 됄수 없는 영화다.이게 짐승이 만든 영화지 싶다. 지깐에 멀 말하고 싶었나 모르지만 이건 개 쓰레기다.
몇 년 전...
잠옷을 걷어내리며...내 몸으로 충분치 못했니? .. 하던 마누라가 인상적이다.
성철스님에게 물어봐라... 정신적으로 성숙이 부족한 서양아이들의 영화.
자극으로 주목을 받아보고 싶은 불쌍한 감독의 불쌍한 영화.
정사씬도 정말 그지같다. 뭐 좀 그럴듯 하게 만들 수 ㄴ 없었니?
몇 년 전...
이거 영화만도 좋지만 원작을 읽고 본다면 그야말로 쵝오일듯
줄거리야 실제상화에서나 볼수있을 법 하지만서도 과연 사랑이란 뭘까??
몇 년 전...
제레미 아이언스만 표현할 수 있는 허무한 욕망의 끝.. 충격적인 장면들이 놀라웠지만, 터덜터덜 추리닝입고 아무것도 거리낄 것 없이 아무도 모르는 동네에서 살아가는 마지막 씬이 인상적이다.
몇 년 전...
쓰레기영화 점수는 마이너스 .점수주라고 해서 할수없이 별한개줬지만 빵점영화 . 인성빵점. 죄의식이없는영화!,
몇 년 전...
비노슈의 보이시한 느낌이 중년의 아이언즈와 함께 하는 느낌이 시간이 많이 흐른 뒤 봐도 돋보이는 영화. 다만 치정의 스토리가 그렇듯 결말이참 허망하다
몇 년 전...
시아버지가 쓸데없이 섹시한 영화. 아들보다 더 매력있다는게 젤 비현실.
몇 년 전...
강렬하다
통제할 수 없는 유혹
통제할 수 없는 욕망
생에 단한번 일어날 수 있는
몇 년 전...
영국 국회의원이 그렇게 한가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과 여주인공은 표정연기를 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영화였다.
몇 년 전...
제일 좋은것은 시아버지겠네~ 며느리와 매번 할수있으니..;; 모든 시아버지들이 부러워하는 영화~!!
몇 년 전...
짐승같이 엉켜붙었다가 아들 죽여놓고. 애비는 저 자신을 찾겠다고 여행하며. .치즈 바르게 자르고 넵킨정리하는거보고 인간은 참 이기적이단생각. 여자가 요물이네. 다시태어나면 완전 추녀로 태어나 남자사랑 단한번도 못받을지어다.
몇 년 전...
여자가 요물이네 ;;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