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떠난 연인을 기다리고,
나는 그녀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이제 둘이 만났습니다.
우연히 다리 위에서 만난 여인 사키나에게 첫눈에 반한 라지. 그러나 그녀는 1년 전에 떠난 옛 연인을 매일 밤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다. 끈질긴 구애로 그녀의 마음이 움직이는 듯 하지만, 떠났던 그녀의 옛 연인이 운명처럼 돌아온다. 과연 라지의 사랑은 이루어질 것인가.
이렇게만들어야영화지 굿 흐뭇함
몇 년 전...
시종일관 동화같던 화면. 여주인공의 미모가 돋보였던 잔잔한 사랑얘기. 그러나 그 인위적임이 시간이 지날 수록 질리더라. 너무 과장되게 조성한 동화 속 같은 분위기가 세트 느낌을 풍김. 음악은 아주 좋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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