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못 : A Little Pond
참여 영화사 : 유한회사 제이필름 (제작사) , 유한회사 제이필름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주)엠케이픽처스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1950년 7월…
한국전쟁 발발 당시, 피난길에서 이유 모를 무차별 공격에 스러져간 대문 바위골 주민들의 생존드라마
전쟁보다 전국 노래 경연대회가 더 중요한 아이들
한국전쟁 초 1950년 7월, 한반도 허리쯤에 위치한 산골짜기 대문 바위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른 채 전국 노래 경연대회에 열을 올리는 짱이와 짱이 친구들. 미군이 패하면서 전선은 읍내까지 내려오고 마을에 소개령이 내려진다.
소풍처럼 떠난 피난길
결국, 주민들은 피난길에 오르는데… 미군이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7월 땡볕 아래 꾸역꾸역 남하하는 대문 바위골 사람들. 그러나 믿음과는 달리 그들 머리 위로 폭탄이 떨어지고, 방어진지에 있던 병사들은 이들을 향해 난사를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은 도대체 총구가 왜 자기들에게 향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쓰러져간다.
그리고 그 해 가을…
아이들은 대문 바위골로 돌아온다.
해마다 가을이 돌아오듯…
왜 이리 평점이 낮지? 평점을 6.25에 맞추려 하나? 이 영화는 친북영화가 아니라 한국전쟁 당시에 미군의 양민학살사건에 관한 영화입니다. 미군 비판하면 친북입니까? 한국전쟁하면 북한의 침략만 다루는데 이런 참사도 알아야 합니다.
몇 년 전...
북한 좀 멸망해라 이런 영화 찍는다고 좌좀 소리 안 듣게
몇 년 전...
이건 영화를 뛰어넘어서 귀중한 역사 자료다.
몇 년 전...
진실을 밝혔을 뿐이다.1점준 또라이들아!
몇 년 전...
여기 우리동넨대요
몇 년 전...
노근리양민학살사건에 대한 영화.
영화 자체는 잔혹한 역사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주었으나 완성도는 미흡.
몇 년 전...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나의 외할아버지도 625때 민간인학살사건으로 돌아가셨다는걸
초등학교때 625관련 글짓기를 하게 되면서 알게되었다 마을 어른들이 같은날 돌아가셔서 온동네가 한날이 제사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린 나이에도 민간인 학살이 이해가 안됐다 외할머니는 과부가 되었고 우리엄마는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어린 동생들을 돌보느라 집안살림을 사셨다고 했다 어른이 되고난 한참후에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조금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쟁속에서 빨갱이로 전향할까봐 민간인에 대한 배려
몇 년 전...
6.25전쟁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이념 대립 속에서 무참히 죽어갔다. 전쟁이 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누구인가. 전쟁을 일으킨 사람이 아니라 전쟁과 상관없이 살아가던 작은 시골마을 사람들이 아닐까. 특히 어린 아이, 노인, 여성들처럼 힘없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고통스럽게 죽어간다. 우리는 언제쯤이면 전쟁 없는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몇 년 전...
슬퍼요
몇 년 전...
죄다 모였네 ㅋ
몇 년 전...
다 좋은데 카메라 무브먼트가 너무 단조롭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보여주기에는 적합했으나 그 대신 긴박감과 생생함이 완전 조끄라들었다. 피난민 행렬과 폭격 장면에서는 거의 핸디캠으로 팔로윙했어야 했다. 전 장면을 거의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찍은듯. 대표적으로 피난 행렬을 보여주는 장면이 그렇다. 굴다리 학살 장면을 너무 길게 늘여서 약간 신파조 냄새가 풍긴다. 군인들이 비무장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그렇게 길게 작전을 수행한다는 설정이 너무 억지스럽다. 주제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싶었으면 오히려 무자비하게 짦은 시간에 학살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무덤덤하거나 오히려 즐기는 듯한 미군
몇 년 전...
마지막에 살아돌아온 남매 다행이다.
마을이 쑥대밭이 되어도 생존자가 있다니....
몇 년 전...
믿기힘들어 ㅜㅜ 어떻게 ㅜㅜ
몇 년 전...
이걸보고 이제야 느끼고 원망합니다
몇 년 전...
미군놈들은 자기들 이익을 위해 한반도에 온거지 한국을 위해서 온건 아니었지... 통역도 일본놈들만 델고 다니냐?
몇 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다시 재개봉이 되어져야할 영화 임니다.
몇 년 전...
미치겠다 너무 슬퍼서......
너무 너무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으며 잊지 않겠습니다.
몇 년 전...
영화를 보고난후 가슴이 뭉클해서 미칠것만 같았다 효순이 미순이 사건때처럼...
몇 년 전...
꼭 기억해야할 아픈 역사
몇 년 전...
배우들의 기부와 노력으로 제작되었다니 좋은 일이다.
다만 옥에 티가 보이는데 영화초반에 남학생이 여선생님에게 오디와 머루를 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둘은 나오는 계절이 다르다.
억지스러움이 티난다는 말이다.
몇 년 전...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참혹하네요 이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몇 년 전...
수상정보가없다 상을주기싫었나보다
몇 년 전...
이건 가슴 아픈 역사의 대변!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됨
불쌍한 사람들 여러보내게되니ㅡㅡㅡㅡ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지만
이런영화를 만든 감독이 있기에 저같은 사람이 관심을 갖게되고 검색해보게 되네요
그래도 서민들의 때묻지않은 모습을 밝게그린
어둡지 않은 영화
몇 년 전...
마지막은 저 세상에 마을사람들이 모여 연주회를 꿈꾸던 아이들의 노래 같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